2021년 8월 20일 금요일

오락가락 與 부동산정책...‘집·전셋값 폭등’ 서민 “생존의 문제”

 

오락가락 與 부동산정책...‘집·전셋값 폭등’ 서민 “생존의 문제”




종부세·재건축 거주의무 등 혼선
7월까지 집값 역대최고 상승률
서민·국민 삶의 질 악화 부채질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르다. 현 정부여당 부동산 정책의 특징이다. 재보궐 선거 참패 후 완화겠다던 종부세는 부과대상을 놓고 오락가락했고, 작년까지만해도 부족하지 않다던 주택 공급 물량을 늘리겠다면서도 공급규제는 한층 강화했다.


청년들의 내집 마련을 돕겠다며 대출은 줄이고, 재건축 의무거주 규제와 임대사업자 정책 폐지는 전셋값만 폭등시킨 채 사과 한 마디 없이 철회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국회를 열고 종합부동산세 부과 기준을 2억원 상향하는 내용의 법안을 처리했다. 재보궐 선거 참패 이후 다섯달 가까이 이어온 종부세 논란에 마침표를 찍은 것이다. 급등한 집값에 덩달아 급증한 세 부담을 줄이겠다는 게 개정안의 당초 취지였지만, 논의 과정에서 부과 대상에 대한 정치적 갈등이 더해지며 시간만 끌었고, 결국 원안대로 처리했다.

5개월 가까이 오락가락한 종부세 논란이 남긴 것은 ‘사사오입’이라는 비아냥만 부른 부과대상 2% 기준, 그리고 그 사이 더 오른 집값과 전셋값, 그리고 정부정책에 대한 불신이 전부다.

혼란을 거듭한 부동산 정책 논의가 서민과 국민들의 삶의 질 악화를 부채질한 경우도 수두룩하다. 재건축 의무거주와 임대사업제 제도 폐지 논란이 대표적이다. 재건축 대상 아파트 가격 급등을 막겠다며 집주인에게 2년 거주를 의무화한 정책은 낡은 아파트에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전세를 살고 있던 세입자들을 거리로 내몰았다.

또 5% 상한에 묶여 저렴하게 전월세를 제공했던 임사자를 집값 폭등 원흉으로 몰고, 제도 폐지를 추진했던 것도 대표적인 실패 사례로 꼽힌다. 임사자 제도 폐지 방침에 값 싼 전월세 물건의 가격은 급등했다. 시세 대비 절반에 불과했던 임사자 제공 물량이 한 순간에 사라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법 강행 처리 후 여당 원내대표가 두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했던 임대차 관련법이 결국 전세 폭등만 불러왔던 1년 전 모습이 올해도 어김없이 반복된 것이다.

집값 불안의 근본 원인인 주택 공급도 마찬가지다. 정부여당은 박원순 전 서울시장 시절부터 10년 가까이 고집해왔던 “주택은 충분하다”던 인식을 지난해 하반기부터 수정하고 ‘집 부족 현상’을 인정했지만, 주택 공급을 가로막는 규제는 여전히 그대로다.

심지어 서울 도심 재건축·재개발 활성화를 하겠다면서도, 2018년 강화시킨 안전진단 기준을 재조정해달라는 여당 소속 기초자치단체장들의 목소리에는 여전히 귀를 닫고 있다. 또 2·4 공급대책도 ‘공공’ 딱지를 붙인 재개발만 허용하며 주민들의 반대와 외면을 자초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정부 여당의 부동산 정책 혼란이 ‘버블 세븐’을 때려잡겠다던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과 똑같다고 비판했다. 정치 이념에 함몰된 규제 중심 부동산 정책이 집값 폭등으로 국민들의 삶만 더 힘들게 만드는 현상이 10년 만에 반복되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부동산원이 20일 빌표한 올해 7월까지 수도권 아파트 가격 상승률은 11.12%로 2003년 조사 이례 최고치를 기록했다. 1∼7월 누적 상승률이 두 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부동산원 통계 작성이 시작된 노무현 정부 때도 찾아보기 힘든 현상이었다.

올해 들어 7월까지 누적 상승률은 서울(4.33%), 경기(14.17%), 인천(15.65%) 모두 지난해 전체 연간 상승률을 웃돌았다.

부동산원 통계 기준 수도권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올랐던 때는 2006년 24.24%다. 강남과 목동, 분당 등을 ‘버블세븐’이라며 집중 규제했던 때다.

김인만 김인만부동산경제연구소장은 “과거 급등 시기 대부분은 투자자들이 돈을 벌기 위한 수요가 작동했다면, 현재는 실수요자들이 생존의 문제에 직면했다고 느끼는 점이 다르다”고 분석했다.

출처:네이버부동산
원문:https://land.naver.com/news/newsRead.naver?type=headline&bss_ymd=20210821&prsco_id=016&arti_id=0001876859

2021년 8월 18일 수요일

중국인은 부천 부동산… 미국인은 평택 많이 사

 

중국인은 부천 부동산… 미국인은 평택 많이 사



외국인 부동산 매입 작년 2만명
중국인 9년째 1위, 올해 62.5%

외국인의 국내 부동산 취득이 늘어난 가운데, 중국인이 9년 연속 가장 많은 부동산을 매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이 법원 등기정보광장 통계를 분석한 결과, 국내 부동산을 산 외국인은 작년 1만9368명으로 2010년(4307명)보다 4배 이상 증가했다. 전체 거래에서 외국인 매수자가 차지하는 비율도 10년 사이 0.2%에서 0.63%로 늘었다. 올해는 지난 7월까지 전체 부동산 매수인의 0.69%가 외국인이었다.





중국인은 2013년부터 올해까지 9년째 국내 부동산 매입이 가장 많은 외국인이었다. 재작년 70.6%, 작년 69.3%, 올해 62.5% 등 외국인 매수의 3분의 2 정도가 중국인이다. 반면 미국인은 2010년(52.7%) 절반 이상을 차지하다가 점차 줄어 최근 5년간은 10%대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 중국인이 부동산을 가장 많이 사들인 곳은 경기도 부천이었다. 이어 인천 부평구, 경기도 화성, 경기도 시흥, 인천 남동구 순으로 수도권 서남부 지역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미국인은 미군 기지가 있는 평택에서 가장 많은 부동산을 샀다. 이어 충남 아산, 경기도 양평, 서울 강남구와 용산구 순이었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외국인은 자금 출처 소명 등 각종 규제에서 내국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역차별 논란이 나오고 있다”며 “외국인 매수가 늘고 있는 만큼 관련 제도를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출처:네이버부동산
원문:https://land.naver.com/news/newsRead.naver?type=headline&bss_ymd=20210818&prsco_id=023&arti_id=0003634319

펄펄 끓는 집값···서울 절반 '20평 15억', '30평 20억'도 8곳

 

펄펄 끓는 집값···서울 절반 '20평 15억', '30평 20억'도 8곳



■ 본지, 자치구별 실거래가 분석
강남·서초·용산은 이미 20평 20억 넘어···송파도 가세할듯
30평 15억 이상 18곳으로 늘어···관악·노원·은평도 눈앞
전문가들 "연내 공급 부족 해결 어려워 당분간 상승 지속"





# 서울 강동구의 준공 3년 차 대단지(4,932가구 규모)인 고덕동 ‘고덕그라시움’의 전용 59㎡ 10층 매물은 지난달 2일 15억 원에 실거래됐다. 이는 해당 평형 최고가 거래인 동시에 강동구에서 처음으로 59㎡ 아파트 가격이 대출 불가 기준선을 넘은 거래다. 서울 강서구 마곡동의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 전용 84㎡ 6층 매물은 지난달 15일 15억 원에 손바뀜됐다. 직전 최고가는 지난달 10일 거래된 14억 9,500만 원. 이번 거래로 강서구는 서울에서 30평형 기준 열여덟 번째로 15억 클럽 단지를 보유한 자치구가 됐다.

서울 전역에서 소형인 20평형(전용 59㎡)은 물론 국민 평수(30평형·84㎡)에서 기존 가격 허들을 뛰어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서울경제가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를 서울 자치구별로 분석한 결과 서울 25개 구 전 지역에서 전용 59㎡ 매매가가 9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이뿐만이 아니다. 서울 25곳 중 절반가량인 12곳에서는 20평형 아파트 값이 15억 원을 넘어선 거래가 발견됐다. 이미 서울 전 지역에서 전용 84㎡(30평형) 아파트 값은 10억 원을 넘어선 상태다. 한 전문가는 “서울 전역에서 20평형은 15억 원, 30평형은 20억 원 시대가 되지 않을까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서울 20평 아파트 값, 15억 시대 오나=국토부 실거래가를 분석해보면 현재 59㎡ 기준 15억 원을 초과하는 단지가 있는 자치구는 절반가량인 12곳에 이른다. 강남 4구를 비롯해 마포구·용산구·성동구·종로구·광진구 등 주요 지역들이 이에 해당한다.

조만간 이곳에 영등포구도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17일 당산동 ‘당산센트럴아이파크’ 28층 매물이 14억 8,000만 원에 거래되면서 15억 원 초과를 코앞에 뒀다. 만약 이 단지에서 15억 원 초과 거래가 발생할 경우 서울 시내 자치구 중 15억 원 초과 단지가 나온 곳은 13곳으로 절반을 넘게 된다.

이미 강남구와 서초구·용산구 등 세 개 자치구에서는 전용 59㎡ 실거래가가 20억 원을 넘어섰다. 송파구 잠실동의 엘스와 리센츠에서도 전용 59㎡가 19억 원대에 거래되고 있는 만큼 송파구 역시 20억 원대 돌파가 머지않았다는 전망이 나온다. 20평형 기준으로 10억 원 초과 거래 사례가 없는 곳은 강북구와 도봉구다. 소형 아파트 값도 전 지역이 10억 원인 시대가 사실상 열린 셈이다.



◇30평형은 이미 18곳 15억 넘어=국민 평수인 전용 84㎡는 이미 25개 전체 구가 10억 클럽에 가입했다. 서울에서 84㎡ 단지가 10억 원을 넘지 않았던 마지막 자치구는 도봉구였다. 올 1월 5일 창동의 입주 24년 차 아파트인 동아청솔 전용 84㎡가 11억 원에 거래되면서 서울 전역이 10억 클럽이 됐다.

30평형의 가격 상승세도 가파르다. 분석 결과 서울 25개 구 중 15억 원을 초과한 곳은 절반을 넘는 18개 구에 이른다. 강북구와 관악구·금천구·노원구·도봉구·은평구·중구를 제외한 18개 자치구에서 15억 원 초과 아파트 단지가 나왔다. 15억 원을 돌파한 단지가 없는 지역에서도 14억 원대 거래가 최근 잇따르고 있다.

실제 관악구에서는 봉천동 ‘이편한세상서울대입구 1단지’가 4월 14억 5,000만 원에 거래됐다. 노원구에서 ‘청구 3차(매매가 14억 3,000만 원)’, 은평구에서는 ‘녹번역 이편한세상캐슬(14억 110만 원)’ 등이 15억 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런 가운데 30평형 기준으로 20억 클럽 가입 지역도 늘고 있다. 광진구 광장동의 ‘광장힐스테이트’ 전용 84㎡는 지난달 17일 21억 8,000만 원에 손바뀜됐다. ‘30평형=20억 클럽’ 지역은 강남 3구 등을 포함해 8곳이다.

◇수요에 맞는 공급은 아직 안 나와=시장에서는 올 하반기는 물론 내년 이후에도 서울과 수도권뿐 아니라 전국 아파트 값이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임병철 부동산114리서치 팀장은 “집값 상승의 궁극적 원인인 공급 부족은 당장 올해 해결하기 어려운 데다 정책 신뢰가 떨어지면서 소비자들의 상승 기대감도 계속되고 있다”며 “기준금리 인상 정도가 하락 요인이지만 대선을 앞두고 개발 공약에 따른 기대감 등 상승 요인이 더 우세한 상황”이라고 전망했다.

고준석 동국대 법무대학원 교수는 “정부가 공급 드라이브를 걸고 있지만 공급 발표를 넘어 실제 수요에 부응하는 도심 내 공급이 현실화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부가 규제를 풀고 수요에 맞는 공급에 나서는 정책적 전환 없이는 서민들의 절망, 자산 양극화 등 사회문제는 더욱 확대될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네이버부동산

2021년 8월 8일 일요일

용인 외대 원룸 24개룸 매매 13억5000만원

용인 외대 원룸 24개룸 매매 13억5000만원

 

월세 잘 나오는 용인 한국외대 인근 건물이 나왔습니다. 

 

무려 룸이 24개!!!

 

여학생 전용이라 건물도 깔끔하게 잘씁니다!

 

룸 한개 임대료는 보증금 50만원에 월30만원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본건물은 24개 중 22개 임대중이며

 

보증금 1100만원/월770만원 수익중입니다. 

 

건물도 2016년에 준공했으니 매우 깔끔합니다. 

 

궁금하신 내용은 아래 번호로 연락주세요^^

 

자이사랑공인중개사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363번길4, 102호 (하대원동)

등록번호 41133-2016-00072

전화 031-751-2727

대표 백경은






















2021년 6월 30일 수요일

서울 등 전국 상반기 전셋값 급등…"임대차 2법 진통 여전"

 

서울 등 전국 상반기 전셋값 급등…"임대차 2법 진통 여전"



전국 전세가격지수는↑ 전세물량은↑ 추세 뚜렷

전문가들 "임대차 2법 여파…높아진 전셋값에 수렴 중"
[편집자주]올해 상반기 부동산 시장은 여전히 불장이다. 정부가 역대급 공급 대책을 발표했으나, 집값 안정은 요원한 모습이다. 수도권은 광역급행철도(GTX)를 중심으로 급등세가 나타났으며, 지방 역시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전세 시장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지다. 지난해 7월 말 시행한 임대차법 여파가 계속되고 있다. 뉴스1은 2021년 상반기 주택시장 매매와 전세를 결산하고, 하반기를 전망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아파트 전셋값이 무섭게 올랐다. 반면 전세 매물은 줄어 '전세 품귀' 현상이 나타났는데, 전문가들은 지난해 중순 시행한 '임대차 2법'(전월세상한제·계약갱신청구권제)의 여파가 계속됐다고 평가했다.

30일 KB부동산에 따르면 서울 지역의 전세가격 지수는 이달 119.5를 기록했다. 해당 지수는 2019년 1월14일 전셋값을 100으로 두고 이후의 가격을 비교한 수치다.

서울 전세가격은 올해 꾸준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에는 114.1이었던 전세가격지수가 2월에는 115.4로 올랐고 3~4월에는 116대를 기록한 뒤 5월 117.8을 찍은 것이다.

자치구로 살펴봐도 전세가격은 1월에 비해 이달에 모두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강남3구로 분류되는 서초(111.1→119.2)·강남(119.1→121.7)·송파(125.6→129.9) 뿐만 아니라 강북3구에 해당하는 노원(115.1→123.7)·도봉(111.2→117.8)·강북(114.6→120.5) 등 서울 25개 모든 자치구의 전셋값이 모두 올랐다.

상반기 전셋값 상승은 비단 서울에 국한된 상황만은 아니다. 경기 지역 전세지수는 같은 기간 110.4에서 116.9로, 인천 전세지수도 106.7에서 115.3으로 올랐다. 대전과 세종의 경우도 각각 113.9→118.7, 133.7→137.4로 각 상승했다.

이들 지역을 포함해 17개 시도 전역이 1월 대비 6월의 전셋값이 오름세를 보였다.

한국부동산원 통계를 살펴봐도 전국의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지수 변동률은 1월 1주 0.26%로 시작해 6월 3주 0.17%를 기록할 때까지 계속해서 플러스(+)의 상승률을 보였다. 전주 대비 전셋값이 하락한 적이 단 한 차례도 없었다는 의미다.






반면 체감 전세 물량은 꾸준히 부족한 상태였던 것으로 나타난다. 한국부동산원이 집계한 6월 3주 서울 아파트 전세수급지수는 110.4였다. 110선 아래를 유지하던 3월 4주 이후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다.

서울의 전세수급지수는 올해 상반기 내내 100 이상을 유지했다. 전세수급지수는 0~200 사이의 점수로 나타내는데 100을 기준으로 점수가 높으면 전세를 사려는 사람이 공급 물량에 비해 많다는 의미다.

서울뿐 아니라 전국의 전세수급지수 역시 6월 3주에 109.3을 기록하는 등 상반기 내내 100 이상을 유지했다. 특히 울산(122.8)이나 제주(119.2), 인천(113.2), 경기(112.9), 전북(112.2), 충북(110.4)은 서울과 마찬가지로 110을 넘겼다.

17개 시도 가운데 100을 넘지 않은 곳은 세종(84.8) 한 곳 뿐이었다. 올해 상반기 전 기간을 살펴도 전세수급지수가 100 아래로 떨어졌던 적이 있는 곳은 경남·경북·세종 등 3개 지역에 그쳤다.

상반기 내내 전셋값은 오르고 물량은 줄어드는 '전세난' 우려가 높았던 셈인데 전문가들은 지난해 시행된 임대차 2법의 진통이 여전했다고 분석했다.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한다는 이유로 시행됐지만 오히려 집주인들이 전세 매물을 줄이면서 가격이 올랐다는 의미다.

윤지해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지난해 7월 임대차 2법이 시행되면서 전세물건들이 부족해지는 현상이 발생했다"며 "그 때부터 전세가격이 급등하기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윤 수석연구원은 또 "신규 전세 계약건과 기존 갱신 계약 사이에 금액 수준이 크게 벌어졌었다"며 "그 차이가 좁혀지는 과정에 있는데 낮은 가격이 아니라 높아진 가격으로 수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네이버부동산
원문:https://land.naver.com/news/newsRead.naver?type=headline&bss_ymd=20210630&prsco_id=421&arti_id=0005446149

8호선 신흥역 아파텔 26평 매매 5억1700만원

8호선 신흥역 아파텔 26평 매매 5억1700만원

 8호선 신흥역 아파텔 26평 매매 5억17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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