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5일 화요일

젊은 나이에 성공한 사람들의 5가지 공통점

 젊은 나이에 성공한 사람들의 5가지 공통점

1. 발전적인 자존심

2. 트렌디한 호기심

3. 재능

4. 배우려는 의지

5. 성공하려는 의지

인생은 한 번 그렇게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들이는 순간이, 이 사람이 한단계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과정이다.

요즘 사회 분위기인 힐링이나 워라밸, 취미생활, 그런 것들을 지향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이 모든 것들을 대표하는 키워드는 워라밸이 될것 같은데 20대나 30대 때 정말 워라밸을 잘 지키면서 미래의 자신이 돈이나 시간의 자유, 혹은 명예, 혹은 이른 은퇴를 할거라는 상상을 하는건 인과관계가 맞지 않는다.

요즘 시대의 두가지 부류가 있다.

진짜 성공하고 싶은 의지가 있어서 엄청 열심히 사는 사람과 그런거 없이 평탄하게 살고 싶은 사람.

- 유튜버 Classy

"가격 내리고, 매물 늘고"…서울 중저가 단지 하락세 뚜렷

 

"가격 내리고, 매물 늘고"…서울 중저가 단지 하락세 뚜렷




기사내용 요약
중저가 단지 밀집한 노도강 집값 '뚝'…대출 규제·금리 인상 여파
개인별 DSR 규제 본격화·기준금리 추가 인상…집값 하락세 계속


지난 5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 상계주공아파트 단지의 한 공인중개업소 대표는 "대출 규제가 강화되고, 금리가 계속 오르면서 사실상 거래가 끊겼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은행 대출과 금리에 민감한 지역이다 보니 호가가 계속 떨어져도 매수 대기자들이 움직이지 않는다"며 "매물은 꾸준히 쌓이는데 거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중저가 아파트가 밀집한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등 서울 외곽지역 주택시장 분위기가 달라졌다. 지난해 2030세대의 '패닉바잉'(공황 구매)이 몰려 집값이 급등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대출 규제 강화와 금리 인상 여파로 기존 거래가보다 싼 급매물이 나와도 거래가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 또 중저가 아파트값 하락세가 갈수록 뚜렷해지고 있다.

노도강 등 서울 외곽 지역들은 집값 하락 폭을 키웠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넷째 주(27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3% 하락했다. 5월 다섯째 주 -0.01%로 하락 전환한 뒤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다.

중저가 지역에서 하락 폭이 커졌다. 강북구(-0.05%→-0.07%)는 수유·번동 중저가 위주로, 은평구(-0.05%→-0.05%)는 응암·증산동 위주로 매물이 적체되며 하락했다. 또 노원구(-0.05%→-0.07%)와 동대문구(-0.05%→-0.05%) 등도 하락세가 뚜렷했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일부 지역 초고가 위주로 간헐적 거래가 발생했으나, 전체적으로 추가 금리인상 우려와 매물 적체 영향 등으로 관망세가 지속되고 거래심리가 위축됐다"며 "서울 전체 하락세가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7월 10억5000만원에 거래된 노원구 월계풍림아이원(전용면적 84㎡)은 지난달 1억3000만원 하락한 9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또 도봉구 대상타운현대아파트(전용면적 84㎡)는 지난해 12월 10억2900만원에 거래됐으나, 지난 5월 9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5개월 만에 8900만원 하락했다.




올해 상반기 부동산 시장의 화두는 양극화다. 올해 누적 기준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서초구로 작년 말보다 0.61% 상승했다. 용산구(0.38%)와 강남구(0.32%), 동작구(0.03%)도 작년 말 대비 상승했다. 반면 서울 21개 자치구는 하락했다. 특히 성북구(-0.89%), 서대문구(-0.68%), 노원구(-0.59%), 은평구(-0.53%), 강북구(-0.52%), 도봉구(-0.48%) 등 중저가 아파트가 몰려 있는 외곽 지역이 하락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매매수급지수도 하락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넷째 주(27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1주 전(88.1)보다 1.1p 하락한 87.0으로 집계됐다. 8주 연속 지수가 하락했다. 100을 기준으로 0에 가까울수록 집을 팔려는 사람이, 200에 가까울수록 사려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주택시장에선 중저가 아파트가 몰린 지역을 중심으로 집값 하락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개인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가 본격화하고, 기준금리 추가 인상까지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달부터 전체 금융권 대출잔액이 1억원이 넘을 경우, 연간 원리금 상환액이 연소득의 40%(은행 기준·비은행 50%)를 초과할 수 없도록 했다.

전문가들은 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 등으로 중저가 아파트값 하락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서진형(경인여대 교수) 공정주택포럼 공동대표는 "대출 규제 강화와 연이은 금리 인상으로 자금조달에 부담이 커지면서 중저가 단지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고 있다"며 "중저가 아파트가 밀집한 강북 지역의 경우 금리 인상 등 규제 영향에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말했다.

서 대표는 "금융 비용 부담이 갈수록 늘어나면서 중저가 주택의 수요가 크게 줄고, 가격 하락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중저가 단지가 몰린 지역을 중심으로 당분간 관망세가 지속하면서 거래가 줄어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네이버부동산
원문:https://land.naver.com/news/newsRead.naver?type=headline&bss_ymd=20220706&prsco_id=003&arti_id=0011287730

“강남서 10억원 오를 때 지방은 '뚝'"…오피스텔 시장도 '양극화'

 

“강남서 10억원 오를 때 지방은 '뚝'"…오피스텔 시장도 '양극화'



1~5월 전국 상승폭 0.43%→0.18% 절반으로…서울은 상승·지방은 하락
'아파트 대체재' 반사이익 끝났나…"서울·수도권 역세권 위주로 쏠림 전망"





지난해 아파트 대체재로 각광받으며 상승세가 가팔랐던 오피스텔이 올해 들어선 주춤한 분위기다. 수도권에서는 소폭이나마 가격 상승이 이어지고 있지만, 지방에서는 가격이 꾸준히 내려가며 오피스텔 시장에서도 양극화 양상이 보이고 있다.

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5월 전국 오피스텔 매매 가격 변동률은 0.18%로 집계됐다. 지난해 동기(0.43%) 대비 상승폭이 절반 이하로 축소됐다.

지난해 오피스텔은 아파트 시장 과열 국면에서 반사 이익을 톡톡히 누렸다. 아파트 대체재로 주목받으면서 매매가격은 예년에 비해 큰 폭으로 올랐다. 2021년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격 상승률은 2.62%로, 2019년(-1.1%)과 202년(0.4%)과 비교해 가격 상승이 두드러졌다.

여기에 문재인 정부에서 아파트로는 더이상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을 할 수 없도록 제도를 손질하면서 반사 이익이 더 커졌다. 아파트와 달리 오피스텔은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이 가능해 세제 혜택을 누릴 수 있었다. 대출 등 규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로워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하지만 올해 들어 부동산 시장이 식기 시작하며 상황이 바뀌었다. 새 정부에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조치를 내놓으며 아파트 매물은 늘었지만, 매수세는 위축됐다. 금리 인상과 대출 규제, 고점 인식 확산으로 수요가 줄며 매물은 쌓이고 있다.

이에 오피스텔 시장도 주춤한 모양새다. 그나마 서울과 경기도를 중심으로 수도권에서는 미약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지방에서는 올해 들어 약세로 접어들었다.

지역별로 양극화되는 현상도 나타난다. 부동산원 조사 결과 올해 1~5월 수도권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가격은 0.33% 상승했다. 서울은 0.59%, 경기도는 0.29% 올랐다. 하지만 같은 기간 지방은 0.46% 떨어졌다. 울산(0.05%)를 제외하곤 모든 광역시가 올해 누적 변동률이 마이너스로 집계됐다.

일례로 서울 서초구 고급 오피스텔인 부띠크 모나코 전용 150.74㎡(16층)는 지난달 35억원에 거래되며 지난해 7월 직전 신고가(22억9000만원·19층) 대비 10억원 이상 오른 값에 거래됐다. 강남3구와 주요 업무 지구 위주로 신고가 행진도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지방에서는 수백, 수천만원 하락 거래가 나오는 상황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아파트 시장 동력이 떨어졌는데 비아파트 상품만 치고 나가긴 어렵다"며 "서울 강남처럼 신축 아파트 공급이 적어 주거 수요가 전이되는 현상이 여전한 곳이나, 입지적 장점으로 임대와 시세 차익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곳 위주로 상승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출 금리가 6~7%까지 급격하게 오른 상황에서 이보다 적은 수익률을 가진 오피스텔에 수요가 이어지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지난 5월 기준 전국 오피스텔 수익률은 4.74%에 불과하다. 지방은 이보다는 높은 편이지만, 계속해서 오르는 금리를 따라가기 어렵단 관측이 나온다.

윤지해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올해 들어 오피스텔 시장이 크게 양극화되며 서울과 수도권 역세권에 위치한 업무시설 위주로 수요 쏠림이 예상된다"며 "현재 오피스텔은 투자 관점에서는 신중을 기해야 하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출처:네이버부동산
원문:https://land.naver.com/news/newsRead.naver?type=headline&bss_ymd=20220706&prsco_id=421&arti_id=0006199735

2030 ‘불안불안’ 영끌 매수, 대출 완화에 다시 늘어나나

 

2030 ‘불안불안’ 영끌 매수, 대출 완화에 다시 늘어나나




30대 이하 서울 아파트 매수비중 40% 아래로 뚝
“금리 인상·집값 고점 인식 커져…적극 매수 쉽지 않아”


최근 금리 인상 등 여파로 주택 매매시장을 주도했던 2030 세대의 매수세가 한풀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달부터 생애 최초 주택구매자에게는 대출 규제가 완화되면서 30대 이하의 주택 구매가 다시 증가할지 주목된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매매 거래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7917건으로 이 가운데 30대 이하 매수 비중은 38.7%(3063건)를 기록했다.

반기 기준 30대 이하의 서울 아파트 거래 비중은 2020년 상반기 34.6%에서 2020년 하반기 40.2%로 처음 40%를 넘었다. 이어 지난해에도 상반기(41.4%)와 하반기(42.0%) 연속해서 30대 이하 구매 비중이 40% 이상이었다.

전문가들은 지난해까지 집값 상승에 불안감을 느낀 2030 세대의 ‘패닉바잉’(공황구매)이 이어졌으나, 올 들어서는 대출 금리 인상과 집값 고점 인식이 커지면서 매수세가 다소 약해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이달부터 대출 규제가 완화되면서 30대 이하의 주택 구매가 다시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달부터 생애 최초 주택구매자에게는 주택 구매시 주택 소재지나 가격, 소득과 관계없이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80%까지 높아진다. 또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산출시 청년층 장래소득 인정 비율도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장래소득 증가 가능성이 높은 연령층의 대출한도를 늘리기 위해 현재 20대 초반 38.1%, 30대 초반 12% 정도인 예상소득증가율을 각각 51.6%, 17.7%까지 확대된다.

앞서 DSR 자체가 소득에 연동되다 보니 소득이 적으면 대출 한도가 줄어들어 젊은 층에게 불리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대출 시점부터 만기까지의 연령대별 소득 흐름을 5년 단위로 평균을 내 장래소득을 구하기로 한 것이다.

김효선 NH농협은행 부동산 수석위원은 “20대 초반 직장인은 만기 30년 적용했을 때 현재 소득에서 51.6%를 더한 금액을 장래소득으로 인정받게 되고, 40대가 넘어가면 장래소득이 전혀 적용되지 않아서 오히려 20대 청년층의 대출한도가 30,40대보다 크게 나오는 역전 현상도 생길 수 있다”며 “연령뿐만 아니라 직종에 따라서도 장래소득 인정 비율이 달라서 연령이나 직종에 따라서 역차별을 받는다는 불만이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평균에 의한 일괄적인 장래소득 반영은 세대갈등도 일으키지만, 금융권의 대출 리스크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청년들에게 더 많은 빚을 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은 타이밍에 대한 고민이 필요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반면 일각에서는 금리 인상 여파로 이들의 주택 구매가 크게 활성화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대출을 완화해도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부담이 과거보다 커진데다 집값 고점인식, 경기 침체 여파 등의 요인이 더 크기 때문에 젊은 수요자들의 적극적인 매수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출처:네이버부동산
원문:https://land.naver.com/news/newsRead.naver?type=headline&bss_ymd=20220706&prsco_id=119&arti_id=0002618492

"주거비용 낮추겠다"… 국민의힘, 월세 공제율 15%로 확대, 1주택 종부세 완화

 

"주거비용 낮추겠다"… 국민의힘, 월세 공제율 15%로 확대, 1주택 종부세 완화








국민의힘이 1가구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종부세) 과세기준 금액을 현행 공시가격 11억원에서 14억원으로 한시적으로 올리는 법안을 추진한다. 월세 세액공제율도 현행 10~12%에서 12~15%로 확대한다.

국민의힘 물가 및 민생안정 특별위원회는 지난 5일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관계자들과 함께 임대차 시장 안정화 방안과 부동산 정상화 정책 입법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류성걸 국민의힘 물가 및 민생안정특별위원회 위원장은 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새 정부 경제정책 방향의 부동산 세제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과 종부세법 개정안을 특위 차원에서 발의한다"고 말했다.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에는 1가구 1주택자에 부과하는 종부세에 '특별공제 3억원'을 한시 도입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1가구 1주택자 과세기준 금액을 현행 11억원에서 올해에 한해 14억원으로 늘린다는 것이다.

종부세법 개정안에는 1가구 1주택자의 고령자·장기보유자 종부세 납부를 유예할 수 있도록 한다. 일시적 2주택자, 상속 주택, 지방저가주택 보유 시 1가구 1주택자와 동일한 세제 혜택을 주는 방안도 신설한다.

임차인 지원을 위한 월세 세액공제율도 현행 10~12%에서 12~15%로 확대하고 전세보증금 대출 원리금 상환액에 대한 소득공제를 현행 30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확대하는 안을 특위 차원에서 추진한다.

이번 입법 결정은 정부가 6·16 새정부 경제정책방향과 6·21부동산대책 등을 발표한 것에 따라 당이 지원한다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류 위원장은 "정부에서 정책을 발표하고 입법으로 처리할 사항은 그렇게 처리한다는 취지로 이해해달라"고 설명했다.

류 위원장은 내년도 이후에 대해서는 "종부세가 급격히 증가해 부담이 커진 만큼 한시적으로 법안을 개정해 3억원을 추가로 공제한다는 것"이라며 "근본적인 부분은 중장기적으로 논의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특위에는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에서 부동산 태스크포스(TF) 팀장을 맡았던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가 참여했다. 심 교수는 "우리 물가상승률이 오늘 6% 나왔다고 하는데 (집값을 반영하면) 사실은 8% 이상으로 잡힐 가능성이 높다"며 "미국, 유럽과 거의 똑같은 상승률이 지금 우리에게도 닥치고 있다는 것을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심 교수는 이어 "집값은 하락 추세로 접어들 가능성이 높은데 금리가 상승하면 하방압력이 굉장히 커지게 된다는 게 일반적인 연구 결과들"이라며 "이런 것들이 겹치게 되면 지금도 양극화가 큰데, 앞으로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해서 자산배분의 선호에 따라 초양극화로 갈 가능성이 크다고 보인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공급을 위한 획기적인 수단을 만들어야 한다"며 "이번 정부에서 누차 밝혔듯 수요가 있는 곳에 공급하겠다는 게 충분히 지켜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 수요 변화에 따라 자연스럽게 공급이 늘어나는 시스템을 복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출처:네이버부동산
원문:https://land.naver.com/news/newsRead.naver?type=headline&bss_ymd=20220706&prsco_id=417&arti_id=0000829506

2022년 7월 4일 월요일

워렌버핏 라이프 스타일

 워렌버핏 라이프 스타일



워렌버핏 라이프 스타일

-굉장히 간소하기로 유명한데, 연차보고서를 읽고 정기적으로 브리지 게임을 하고 가끔씩 골프를 치는 것을 빼면 취미생활도 거의 하지 않는다.실제로 버핏은 각계의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거나 각종 사업 회의에 참석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내는 편이다.


찰리멍거 라이프 스타일

-낸시와 부부동반으로 메인 주나 아이다 호 등 각지에 사는 친구들을 방문하고 하와이로 골프여행을 가고 여러 대륙이나 강이나 호수, 바다 등지로 숭어, 여을멸, 대서양 연어를 비롯해 이런저런 물고기 낚시를 하러 다닌다. 친구인 이라 마셜이나 오티스 부스하고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열대우림 탐험 여행을 갔다 왔고, 가족들과는 영국과 이탈리아 등 세계 각국을 여행했다. 공룡이나 블랙홀, 심리학 등 다방면에 걸쳐 독서를 즐긴다. 자녀가 여덟명이나 되고 그 자녀들이 결혼해서 손자손녀들도 생겼기 때문에 생일파티나 졸업식, 결혼식, 세례식, 휴가철 가족행사에 참석하는 것만으로도 사교 생활에 빈틈이 없을 정도이다.

한도 급감 ‘대출 빙하기’ 올까…DSR 3단계, 600만명이 영향권

 

한도 급감 ‘대출 빙하기’ 올까…DSR 3단계, 600만명이 영향권



1억원 초과 대출에 DSR 40% 규제 시행
연봉 5000만원시, 연 4.5% 금리에 주담대 한도 3.7억→3.2억원
은행권 가계대출, 하반기도 감소세 유지될 듯




#. 연봉 5000만원을 받는 직장인 A씨(37)는 최근 경기도의 한 아파트 매매를 생각하고 있었지만, 대출 한도가 줄었다는 소식에 집을 사는 것을 미루게 됐다. 대출액이 3억7000만원이었지만 7월부터는 3억2000만원으로 줄었기 때문이다. 대출 금리마저 높아져 한도는 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A씨는 집값 하락 우려도 높아 당분간 아파트 매매를 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대출 받기가 ‘바늘귀 통과하기’처럼 어렵게 됐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3단계 적용이 시행됐기 때문이다. 7월 1일부터는 대출 한도 1억원을 초과하면 DSR 40% 규제에 해당하면서 추가 대출이 불가능해진다. 고객들의 ‘내 집 마련’이 갈수록 더 어려워졌고, 은행은 대출 영업도 쉽지 않게 됐다는 분석이다.

대출 한도, DSR 규제로 3.7억원이 3.2억원으로
4일 금융권에 따르면 1일부터 전 금융권에 DSR 3단계가 시행됐다. 기존에는 2억원 초과 대출금에 차주별 DSR 40%가 적용됐다면 앞으로는 1억원이 넘는 대출에 적용된다. DSR은 연 소득에서 연간 원리금 상환액이 차지하는 비율로, 소득 증가가 없이는 대출 한도를 높일 수 없다.

지난해 금융위원회는 DSR 3단계 시행을 기존 2023년 7월 적용에서 2022년 7월로 조기 시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금융위는 예상과 달리 가계대출이 급증하기 시작했고, 부동산 시장의 불안정이 커졌다고 판단했다.

DSR 3단계 적용에 따른 대출 한도 변화 [이코노미스트]
DSR 3단계 적용으로 앞으로 대출 한도는 크게 감소한다. 예를 들어 연 소득 5000만원의 직장인이 연 금리 4.5%로 주택담보대출(주담대)를 받을 경우, 7월 이전에는 3억7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3억2000만원까지만 받을 수 있다.

여기에다 대출 금리가 높아지면서 소득이 그대로인 상태에선 대출 한도도 감소할 수밖에 없다. 위 사례에서 연 대출 금리가 4.5%에서 0.5%포인트만 높아져도 대출 한도는 3억2000만원에서 3억원으로 감소한다. 6월말까지 3억7000만원이었던 대출 한도는 DSR 강화와 금리 인상만으로 7000만원이나 감소했다.

한은이 6월 30일 발표한 ‘2022년 5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자료에 따르면 5월 예금은행의 신규 가계대출 금리는 연 4.14%로 지난해 말에 기록한 3.63%보다 0.51%포인트 높아졌다.

은행 고객 10명 중 3명은 대출 못 받는다
금융위는 DSR 3단계에 적용될 차주는 전체의 29.8%, 전체 대출의 77.2%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은행의 대출 고객 10명 중 3명은 기존 대출을 없애거나 소득이 증가하지 않는다면 추가 대출을 받을 수 없게 된 것이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해 말 금융위원회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DSR 규제에 포함되는 대출자는 267만명이고, 7월에는 이보다 많은 593만명으로 나타났다.

대출받기가 어려워지면서 은행의 가계대출 감소도 하반기에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신한은행·하나은행·우리은행·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의 6월 말 기준 가계대출 잔액은 총 699조6521억원으로 나타났다. 전월보다 1조4094억원 줄며 감소세가 6개월째 계속되고 있다.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해 8월 말(698조8149억원) 이후 700조원 이상을 유지했는데 이번에 다시 600조원대로 떨어졌다.

은행업계에서는 최근 대출 금리가 높아진 데다 올해 1월부터 DSR 40% 적용이 강화되기 시작하면서 가계대출이 감소한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 1월 전까지는 DSR 40% 적용이 부동산 규제지역의 6억원 초과 주택 주담대에만 해당됐고, 신용대출은 1억원 초과부터 해당됐다. 이런 규제가 1월부터 2억원 초과부터 적용됐고, 7월부턴 1억원으로 강화된 것이다.

규제 강화 속 대출 한도 늘리려면?
정부에서는 대출 규제 강화에서도 생애 최초 주택 구매자나 사회 초년생의 내 집 마련을 위해 대안을 내놓으며 실거주자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생애최초 주택 구매자에 대해서는 본인 소득과 관계없이 LTV 상한을 80%로 높이기로 했다. 또 40년 만기 보금자리론에도 체증식 상환방식도입을 도입하기로 하면서, 청년과 신혼부부 등 사회 초년생이 대출 초기에 부담해야 할 상환 원리금을 낮추기로 했다.

아울러 연령대별 소득 흐름 평균을 고려해 대출 한도도 달리 적용하기로 했다. 20~24세면 현 소득의 1.5배, 25~29세는 현 소득의 1.3배를 번다고 가정해 DSR을 계산하고, 30~34세는 1.18배, 35~39세는 1.07배 정도 소득을 높여 계산하는 방식이다.

은행권에서는 신용대출 한도를 최근 연봉 이내에서 묶어 든 것을 풀고, 연봉의 최대 2배까지도 가능하도록 했다. 주담대 등 큰 규모의 대출이 없을 경우 신용대출을 더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셈이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금리 인상과 함께 DSR 3단계 규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가계대출 감소도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며 “다만 LTV가 완화됐고 신용대출 한도가 늘면서 일부 고객의 대출 여력은 이전보다 나아진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출처:네이버부동산
원문:https://land.naver.com/news/newsRead.naver?type=headline&bss_ymd=20220705&prsco_id=243&arti_id=0000028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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