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6일 일요일

용산·서초·분당, 공공기관 토지·건물 매물로 나온다

 

용산·서초·분당, 공공기관 토지·건물 매물로 나온다





서울 용산과 서초·수서, 경기 분당 등 지역에서 공공기관이 보유한 토지와 건물이 매물로 나온다.

7일 국회와 공공기관에 따르면 정부와 주요 공기업들이 이런 내용 등을 담은 공공기관 자산 효율화 방안을 막바지 논의 중이다.

한국철도공사는 용산·서울역북부·광운대·수색 역세권 등 총 7조9천976억원 상당(예정가 기준)의 부동산 매각 방안을 정부에 보고했다.

정부가 지난 7월 제시한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에 맞춰 철도공사가 제시한 자산 효율화 방안이다.

특히 용산역세권 부지는 매각 예정가가 6조3천146억원에 달한다. 철도공사는 2023~2024년에 매각을 완료하겠다는 입장이다.

철도공사는 서울역북부(5천326억원)와 광운대 역세권(4천978억원)을 올해 하반기 중에, 수색역세권(9천724억원)을 2026년 하반기 중에 매각하겠다는 계획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성남시 분당구 소재 경기지역본부 사옥을 2025년 하반기에 매물로 내놓겠다는 계획을 제출했다.

LH 경기지역본부 사옥은 면적이 7만2천㎡로 매각 예정가가 4천600억원에 달한다.

한국마사회도 서울 용산구 소재 사옥(1만8천213㎡)을 기관의 고유 기능과 연관성이 작다고 보고 2025년 하반기께 매각하기로 했다.

마사회는 현재 고층부만 사용 중인 해당 건물의 매각가가 981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마사회는 서울 서초 지역의 토지(1천400㎡)도 2024년 하반기에 매각할 예정이다.

해당 부지는 원래 서초 장외발매소를 개설하려다 2011년에 사업 자체가 취소되면서 유휴 부지로 남아 있었다.

마사회는 해당 부지의 가격이 1천385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지역난방공사[071320]는 2025년 하반기께에 서울 수서 인근 열원 부지(6천600㎡)를 매각한다. 지역난방공사는 인근 지역의 시가표준 대비 평균매매율을 적용해 500억원 상당의 매각가가 책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지점 자산 6곳을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해당 지점은 서울 장위동·쌍문역·수유동, 경기 수지·성남IT 지점, 대구 수성프럼프월드 지점 등이다.

정부는 이르면 이번 주 중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거쳐 공공기관들이 제출한 자산 효율화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계획 확정 과정에서 공기업들이 제출한 방안에 변동이 생길 수 있다.

출처:네이버부동산
원문:https://land.naver.com/news/newsRead.naver?type=headline&bss_ymd=20221107&prsco_id=215&arti_id=0001063867

2022년 11월 4일 금요일

'정보 누락·깜깜이 미분양 통계'…미분양 시장 왜곡 키워

 

'정보 누락·깜깜이 미분양 통계'…미분양 시장 왜곡 키워



[깜깜이 미분양 통계 주택시장 왜곡 심화]

국토부 미분양 통계, 의무 없는 자율적 취합에 의존해
30가구 미만 아파트·300가구 미만 오피스텔 집계 빠져
공공분양 통계도 미발표…주택시장 현황 파악 어려워
전문가 "실제 미분양 주택 집계 시 현재보다 2배 넘어"


분양시장 풍향계인 ‘주택 미분양 통계’가 시장 상황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부가 매월 미분양 통계를 취합해 공개하고 있지만 민간 분양시장에 대한 강제력이 없고 소규모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취합대상이 아니어서 미분양 규모가 축소·왜곡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시의적절한 주택정책과 공급계획을 세우기 위해선 정확한 통계가 밑바탕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미분양 실태를 파악할 수 있도록 건축물 종류별로 세분화해 관리하고 일정 기간 분양결과를 보고할 수 있도록 제도를 의무화해야 한다고 했다.




3일 국토부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4만1604가구로 전월(3만2722가구) 대비 8882가구(27.1%) 늘었다. 지방보다 수도권에서 미분양 증가 폭이 컸다. 지방은 2만7710가구에서 3만3791가구로 21.9%(6081가구) 증가했지만 수도권은 5012가구에서 7813가구로 55.9%(2801가구) 확대됐다.

국토부의 미분양 공식집계엔 공개 청약 의무가 없는 30가구 미만 아파트와 빌라, 300실 미만 오피스텔 등이 빠져 있다. 이 때문에 실제 시장에 있는 미분양 주택 규모는 정부 통계의 2배에 달할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공공분양 잔여세대 등 공공물량도 늘어나고 있지만 한눈에 파악하기도 어렵다. 국토부 통계에 공공분양의 미분양 주택을 포함하지 않고 있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역시 공공분양 잔여세대 등을 공식 발표하지 않고 있다. 실제 전국 곳곳에서 공공분양주택의 미계약 사례가 포착되고 있다. 지난달 LH 인천 영종 A60블록 공공분양 일반공급(1·2순위) 청약 접수 결과 총 659가구 모집에 57건만 신청해 미달했다.

신혼부부와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 다자녀 가구 등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공급에서도 573가구 모집에 단 16건만 접수됐다. 같은 달 공급된 인천영종 A37블록도 특별공급 453가구에 청약 신청은 56건에 불과했고 이어진 일반공급도 경쟁률이 0.33대1에 그쳤다.

서진형 공정주택포럼 공동대표(경인여대 MD비즈니스학과 교수)는 “미분양 통계를 자율적인 보고로 현황을 파악하다 보니 통계가 실제 시장 분위기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분양건축물에 대한 정책과 공급계획을 세우기 위해 보고 의무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네이버부동산
원문:https://land.naver.com/news/newsRead.naver?type=headline&bss_ymd=20221105&prsco_id=018&arti_id=0005358141 

매수심리 위축 가속…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 70선도 '위태'

 

매수심리 위축 가속…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 70선도 '위태'




기사내용 요약
금리인상 여파로 서울 매수심리 더 얼어붙어
서울 추가하락 해 이번주 72.9…노도강 67.3
수도권 매수심리 9년8개월 만에 최저로 하락


집값의 가파른 하락세와 금리 인상 기조가 겹치면서 서울 아파트 매매심리가 점점 더 얼어붙고 있다.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26주 연속 하락하며 70선도 위태로운 상태다.

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0월 마지막주(10월31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72.9로 지난주(75.4)보다 2.5포인트(p) 하락했다.

매매수급지수가 기준선인 100보다 낮을수록 시장에서 집을 팔려는 사람이 사려는 사람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지난 5월 첫째주(2일 기준) 91.1을 기록한 이후 이번주까지 26주 연속 하락했다. 이번주 기록한 72.9는 2019년 4월 넷째주(72.4) 조사 이후 3년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서울 5대 권역의 매매수급지수는 모두 떨어졌다. 특히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이 있는 동북권이 가장 낮았으며 지난 주 69.6에서 이번주 67.3으로 떨어졌다. 지난해 영끌 매수세가 몰렸던 지역인 노도강이 가파른 금리인상 타격을 가장 크게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 마포·은평·서대문구 등 서북권이 68.2에서 67.9로 하락했고, 종로·용산·종로구 등이 있는 도심권은 70.1에서 69.3으로 떨어지며 70선이 붕괴됐다.

이밖에도 강남·서초·송파·강동구가 있는 동남권이 지난주 80선이 붕괴된데 이어 이번주 77.4로 추가하락했고, 양천·영등포·강서구 등이 있는 서남권도 82.6에서 78.4로 하락하며 80선이 무너진 모습이다.


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0월 다섯째 주(31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는 0.32% 하락해 전주(-0.28%) 대비 하락폭이 확대됐다. 전국과 수도권(-0.40%)은 부동산원이 관련 통계를 생산하기 시작한 2012년 2012년 5월 이후 하락폭이 가장 컸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서울뿐만 아니라 경기, 인천 지역도 빠르게 내려앉았다. 경기 매매수급지수는 79.9에서 76.5로 하락했고, 인천 역시 75.2에서 74.5로 하락했다. 이를 포함한 수도권 전체 매매수급지수도 77.9에서 75.2로 떨어졌다.

수도권 매매수급지수는 10월 둘째주 80선 아래로 떨어진 이후 4주 연속 80선을 밑돌고 있다. 이번주 기록한 75.2는 지난 2013년 2월 넷째주(75.0) 이후 9년8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한편 이번 주 전국 아파트 전세수급지수는 82.5로 지난주 84.3보다 1.8포인트 하락했고, 서울 아파트 전세수급지수도 75.2로 지난주 78.6보다 3.4포인트 하락했다.


출처:네이버부동산
원문:https://land.naver.com/news/newsRead.naver?type=headline&bss_ymd=20221105&prsco_id=003&arti_id=0011516598

서울 아파트값 23주째 하락… 10년만에 최대 낙폭

 

서울 아파트값 23주째 하락… 10년만에 최대 낙폭



전주보다 0.34% 하락… 송파 최대

성북-노원 등 동북부 하락세 거세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 우려 등으로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23주 연속 하락했다. 낙폭도 커지며 2012년 6월 이후 10년 5개월여 만에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3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0월 5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서울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34% 떨어지며 5월 마지막 주 이래 23주 연속 하락했다. 0.28% 떨어진 지난주에 비해 하락폭도 커지며 2012년 6월 11일 0.36% 하락한 이후 최대 하락폭을 나타냈다.

송파구가 지난주(―0.43%) 대비 0.60% 하락하며 서울 25개 구 중 하락세가 가장 가팔랐다. 강동구(―0.45)도 암사·강일·명일동 위주로 매물이 쌓이며 하락세를 보였다. 이 외에도 성북구(―0.44%), 노원구(―0.43%), 도봉구(―0.42%) 등 서울 동북부 지역에서 하락세가 거셌다. 최근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면적 76m²가 19억9000만 원에 거래되고, 송파구 잠실엘스 전용 84m²가 19억5000만 원에 거래되는 등 서울 핵심 입지에서도 이전 최고 가격보다 수억 원 하락한 거래가 계속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금리 인상으로 매수 문의 자체가 매우 적다”며 “추가 금리 인상이 예정돼 있어 가격이 하향 조정돼도 거래 자체가 잘 되지 않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출처:네이버부동산
원문:https://land.naver.com/news/newsRead.naver?type=headline&bss_ymd=20221105&prsco_id=020&arti_id=0003460287

카드빚 1000만원 못 갚아서…벼랑 끝 몰린 '영끌' 집주인들

 카드빚 1000만원 못 갚아서…벼랑 끝 몰린 '영끌' 집주인들


카드사가 경매 신청한 물건
올들어 9월까지 수도권 243
4년 만에 두 배 이상 늘어나

화성 74㎡ 감정가 5.6억 물건
경매 청구액 1000만원 불과
고금리에 일부 집주인 '벼랑 끝'
“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상태에서 카드빚까지 못 갚아 집이 경매로 넘어간 건 개인으로선 ‘갈 데까지 간 것’입니다.”(카드사 관계자)

수백~수천만원의 카드빚을 갚을 여력이 안 돼 수억원대의 집이 경매에 넘어가는 사례가 늘고 있다. 집값 상승기에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투자)’했던 집주인이 급격한 금리 인상에 대출 이자와 생활비를 감당하지 못해 카드대출까지 끌어 쓴 뒤 채무를 상환하지 못해서다. 빚을 갚기 위해 살던 집을 내놔도 ‘거래절벽’으로 처분이 어려워 결국 경매로 넘어가는 사례가 최근 들어 부쩍 늘고 있다.



○9월까지 카드사 경매, 지난해 추월

4일 법원 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올 들어 9월까지 수도권 부동산 중 카드사 경매 신청 물건은 243건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카드 경매 건수는 231건이었다. 2018년 102건이던 동일 기간 카드사 경매 신청 물건은 2019년 179건, 2020년 182건으로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업계에서는 경매 물건 가운데 카드사 경매 신청 물건을 악성채무로 분류한다. 주택담보대출금 연체로 인한 일반 경매 물건과 달리 경매 청구금액이 수백~수천만원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지난 9월 A카드사가 경매를 신청한 경기 화성시 능동 B단지 전용면적 74㎡는 감정가가 5억5900만원이지만 카드사의 청구액은 1000만원에 불과하다.

부동산 시장 침체로 경매마저 계속 유찰되면서 후순위인 카드사 채권의 회수도 장담할 수 없다. 능동 B단지는 지난 9월 감정가 5억5900만으로 경매가 진행됐지만 두 차례 유찰된 끝에 이달 2억7391만원에 3차 경매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 경우 경매를 신청한 A카드사는 3억원에 대한 근저당권을 갖고 있는 금융대부업체에 우선순위가 밀려 청구액을 회수할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다. 3차 낙찰가격이 입찰가보다 높은 3억1000만원 이상을 초과해야 카드사 채권까지 회수가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전세 시세가 계약 당시 보증금보다 낮아지는 역전세 현상 역시 청구액 회수를 어렵게 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매각대금에 관한 배당순위는 대부분 전세권이 우선한다.

○집값 급랭에 카드론까지 손대

올해 초반까지 이어진 집값 상승기에 가능한 모든 대출을 끌어모아 내 집을 마련한 영끌족의 타격이 가장 심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소득은 큰 변화가 없는 상황에서 높아진 물가와 주택담보대출 이자를 감당하기가 어려워지자 여윳돈이 부족해진 일부는 카드대금을 갚지 못한 채 카드론에까지 손을 대고 있다.

한 카드사 관계자는 “가처분소득이 마이너스가 되면서 처음에는 카드대금을 갚지 못하다가 나중에는 카드론에까지 손을 벌려 ‘돌려막기’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며 “이 ‘돌려막기’마저 불가능해질 때 금융회사로부터 경매 신청이 들어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카드사 차주들의 상환 여력이 떨어진 것은 대환론 잔액이 증가에서도 나타난다. 대환론이란 카드론 연체자에게 갚아야 할 대출금을 다시 빌려주는 상품이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7개 전업카드사의 9월 말 기준 대환론 잔액은 9498억원이다. 지난해 말(8387억원)보다 7.5% 증가한 규모다.

전문가들은 금리 인상과 부동산 시장 급랭이 ‘영끌족’의 심각한 유동성 위기를 촉발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윤수민 농협은행 부동산 전문위원은 “채권자가 경매를 신청한다고 해도 중간에 상환을 마칠 경우 실제로 경매로 넘어가지 않는다”면서도 “다만 카드빚까지 못 갚는 상황이라면 개인으로서는 심각한 위기에 내몰린 것”이라고 분석했다.


출처:네이버부동산

원문: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71130?sid=101

2022년 11월 3일 목요일

성남시, 19곳 주거지역 '1종→2종' 용도 상향…건축 연면적 확대

 성남시, 19곳 주거지역 '1종→2종' 용도 상향…건축 연면적 확대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 마련…자연취락지구 9곳은 지구면적 늘려

시는 2015년 도시관리계획을 정비했으나 그동안 변화된 여건을 반영해 합리적인 토지이용과 시민 불편 해소에 중점을 두고 이번에 재정비안을 마련했다.

재정비안을 보면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제1종 일반주거지역이던 지역 내 19곳의 연립주택 용지는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 종을 상향했다.

적용 대상은 분당구 야탑·서현·분당·정자·구미동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15곳 연립주택 용지와 수정·중원구 신흥·산성·금광·성남동 일대 4곳 연립주택 용지다.

또 자연취락지구 15곳 중에서 복우물, 사송, 야탑, 안말, 쇳골, 궁안1, 궁안2, 장투리, 새말 등 9곳은 지구 면적을 일부 확대했다.

분당, 판교, 수정·중원구 그린벨트 우선 해제지역 등 3곳의 지구단위계획구역은 주택 용지의 가구 수를 늘릴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했다.

분당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단독주택 용지는 필로티 구조로 건물을 지을 경우에 한 해 현행 5가구에서 6가구로 가구 수를 늘릴 수 있게 했다.

판교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단독주택 용지 중 이주자 택지는 3가구에서 5가구로, 수정 중원구 그린벨트 우선 해제 지구단위계획구역은 3가구에서 4가구로 늘려 건물을 지을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정비안에 대해 오는 18일까지 주민공람을 한다.

이어 관계 기관과 협의,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2030 도시관리계획을 확정 고시할 계획이다.
























15억 이상 주담대 풀렸지만 강남권도 '썰렁'…매수 문의 "0"

 

15억 이상 주담대 풀렸지만 강남권도 '썰렁'…매수 문의 "0"




핵심요약
"금리 인상‧집값 하락 계속 조짐에 관망세 여전…DSR 규제로 효과 제한적"



정부가 시장 정상화를 위해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대폭 완화한다고 발표한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시장의 거래절벽은 계속되고 있다.
 
15억 원 넘는 아파트가 많아 수혜지역으로 꼽혔던 강남권에서도 매수세는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있는 모양새인데 전문가들은 이런 거래절벽 상황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대출 규제 풀린 뒤 시장 분위기요? 전혀 변화 없어요"

지난달 27일 정부가 시장 정상화를 위해 15억 원 초과 주택의 주택의 담보대출을 허용하고 무주택자와 1주택자에 한해 주택담보대출(LTV) 비율을 50%로 조정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시장에서는 별다른 변화는 감지되지 않고 있다.
 
특히 15억 원이 넘는 아파트가 많아 이번 규제 완화의 수혜지역으로 꼽혔던 강남권에서도 관망세가 이어지며 거래절벽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서울 강남구 대단지 아파트 밀집지역인 도곡동에 있는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정부 발표 이후 시장 분위기 변화 여부를 묻는 질문에 "변화가 전혀 없다"며 손사래를 쳤다. 이 관계자는 "대출보다는 금리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고 집값도 하락하는 분위기이기 때문에 15억 원 초과 주택 대출 규제가 풀린다고 해도 찾는 사람이 없다"며 "임차인들은 미리 전세자금대출을 적지 않은 금액으로 받은 사람들이고 금리부담을 이미 겪고 있는 상황이어서 시장 상황을 당분간은 더 지켜보자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대표적인 학군지인 강남구 대치동과 역삼동도 아직은 조용한 분위기다. 역삼동에 있는 한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역삼동은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아니고 대치동 학군이어서 대기 수요는 많은 편"이라면서도 "내년 3월 전에 입주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매물을 알아봐야 할 것 같은데 대출 규제가 풀리더라도 자기 집이 팔려야 올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거래 성사는 잘 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 정비계획안이 서울시 도시계획심의위원회가 통과한 대치동 은마아파트도 잠잠한 분위기다. 대치동의 한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정비계획안이 통과됐지만 아직 갈 길이 먼 상황이고 대치동은 토지거래허가구역이어서 매수를 하더라도 꽤 긴 기간 동안 실거주를 해야 한다"며 "실거주를 해야 한다면 차라리 압구정 현대아파트로 가는 것이 낫다는 사람들이 많다"고 말했다.
 
오히려 매도 문의가 늘어나는 곳도 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강남3구 중 하락세가 가장 가파른 송파구 잠실동 일대는 정부 발표에도 불구하고 매도 문의가 더 늘고 있다는 전언이다. 잠실동 대단지 아파트가 있는 잠실새내역 인근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전세보증금을 레버리지로 투자를 한 갭투자자들은 아직도 매수자를 구하지 못해서 급급매가 쌓이고 있는데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한시적 완화 기한(2023년 5월)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대출금지 규제가 풀리고 매수세가 조금이라도 살아나면 팔아달라는 집주인들이 늘었다"고 전했다.
 

LTV 풀렸지만 DSR 여전…"금리 인상 랠리 끝나야 거래절벽 해소될 것"




LTV가 풀리더라도 연소득을 바탕으로 대출가능금액이 결정되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는 여전해서 이번 조치가 큰 의미가 없다는 지적도 있다. CBS노컷뉴스가 신한은행에 의뢰해 제도 개편에 따른 대출 가능 금액 변화를 분석한 결과 연봉 7천만 원 이상 차주의 경우 관련 혜택을 보지만 이하 차주의 경우에는 제도 개편에 따른 효과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주택자 또는 기존주택 처분조건을 건 1주택자가 서울에서 15억 원 주택을 연이자율 5%로 40년 원리금균등상환 대출을 받아 산다고 가정할 때 대출 가능금액은 최고 7억 5천만 원이지만 연봉이 5천만 원인 차주의 대출 가능금액은 3억 4천만 원이고 연봉이 7천만 원인 차주 역시 4억 8천만 원까지만 대출이 가능하다. 연봉이 1억원 이상 차주의 경우는 6억 9천만 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연봉 1억 2천만 원인 차주는 DSR에 따르면 8억 3천만 원까지 대출 가능하지만 LTV 규제로 최고 7억 5천만 원까지만 대출이 가능하다. 모두 다른 대출이 전혀 없는 경우를 가정한다.
 
전문가들 역시 이번 조치로 거래절벽을 해소하기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직방 빅데이터랩 함영진 랩장은 "이주비와 중도금대출 잔액범위 내에서 잔금대출만 허용됐던 15억 원 초과 주택구입용 주택담보대출이 허용되면서 사실상 규제지역으로 묶인 서울 강남권과 한강변 등 수도권 고가주택들의 여신규제 허들이 제거됐다"면서도 "DSR규제가 상존해있고 주담대 금리도 5~7%, 집값도 하락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대출 규제가 완화됐다고 해도 실수요자들의 시장 진입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KB국민은행 박원갑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이번 조치로 고가주택 거래에 다소 숨통을 터주는 효과는 있겠지만 심리가 위축되어 있어 거래 정상화에는 한계가 있다"며 "금리 인상 랠리가 마무리되었다는 신호가 나타나야 거래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출처:네이버부동산
원문:https://land.naver.com/news/newsRead.naver?type=headline&bss_ymd=20221104&prsco_id=079&arti_id=0003703360

성남자이아파트 32평매매 추천매물 8억6000만

  성남자이아파트 32평매매 추천매물 8억6000만 ​ 이제 5월9일 이후부터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세가 부활합니다. ​ 여름에는 보합세로 가다가 가을 성수기부터 슬슬 오르기 시작할거라 생각됩니다. ​ 우선, 1주택자분들은 갈아타려면 내집을 아주 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