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14일 화요일

실거래가 옆 '등기여부' 표기한다…'집값 띄우기' 허위거래 '그만'

 

실거래가 옆 '등기여부' 표기한다…'집값 띄우기' 허위거래 '그만'





실거래가 신고 ‘등기신청일’ 변경엔 '부정적'…"시세 확인 늦어"
전문가도 신고일보단 ‘표기’ 적절 평가…"피해 줄어들 것"




정부가 최고가에 계약을 맺어 실거래가를 높인 후 나중에 계약을 취소하는 이른바 '집값 띄우기'에 따른 피해를 막기 위해 실거래가 정보 내역에 등기 신청 여부를 표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시스템과 대법원의 등기정보시스템을 매칭하기 위한 기술적 검토가 진행 중이다.

15일 <뉴스1> 취재에 따르면 국토부는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내 소유권 등기 신청 여부를 표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실거래가 공개시스템과 대법원의 등기시스템을 매칭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기술적 검토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이는 국토부가 등기와 관련한 자료를 갖고 있지 않고, 수기로 하는 등기 특성상 입력과정에서 불일치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서다.

국토부 관계자는 "실거래정보가 등기신청할 때 넘어가는데 입력과정에서 불일치하는 경우가 있다"며 "QR코드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기술적 검토를 하고 있는 단계다. 시스템이 완성되면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표기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스템 구축이 끝난 뒤 국토부는 현재 제공하고 있는 실거래가 내역에 등기신청 여부도 포함해 공개할 전망이다. 이렇게 되면 최근 문제가 된 최고가로 거래했다고 신고한 이후 나중에 계약을 취소하는 '집값 띄우기'에 따른 피해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일각에서 제기되는 실거래가 신고 시 계약 체결일이 아닌 등기 신청일을 기준으로 해야한다는 지적에 대해선 부정적인 입장이다. 등기 신청일은 계약일과 2~3개월 정도 시차가 있는 만큼 시장 동향 파악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다. 현행법은 부동산을 매매하는 경우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신고하게 돼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등기 신청일을 기준으로 하면 시세를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다"며 "현행대로 유지하는 게 필요하다는 입장"이라고 했다.

전문가들도 신고 기준일을 변경하는 것보다 등기 신청 여부를 표기해주는 방식이 더 적절하다고 평가했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신고 기준일을 등기신청일로 변경하게 되면 시세 파악이 어려워진다"며 "등기 신청 여부를 표기해주면 소비자들이 허위거래로 높아진 가격을 피해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정렬 영산대 부동산학과 교수도 "가격을 인위적으로 높이기 위해 자전거래를 하는 사례가 많다. 등기 관련 정보를 공개하는 것은 필요하다"며 "다만 신고일을 등기신청일로 하면 시세 확인이 늦는다는 단점이 있다. 실거래가 내역에 등기 신청 여부를 명기하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출처:네이버부동산
원문:https://land.naver.com/news/newsRead.naver?type=headline&bss_ymd=20230315&prsco_id=421&arti_id=0006684786

얼어붙은 오피스텔 시장…1월 거래량 4086건 '역대 최소'

 

얼어붙은 오피스텔 시장…1월 거래량 4086건 '역대 최소'





기사내용 요약
전년 대비 거래량 72.6% 감소
"아파트 규제 풀자 오피스텔 투자 수요 줄어"




올해 1월 전국 오피스텔 거래량이 월별 기준으로 역대 최소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이 한국부동산원 통계를 분석한 결과, 2023년 1월 전국 오피스텔 거래량은 4086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부동산원이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7년 이후 가장 적은 거래량이다. 지난해 1월(1만4932건)과 비교하면 72.6% 줄었다.

지역별로는 인천 거래량이 가장 많이 감소했다. 지난해 1월 인천의 오피스텔 거래량은 3459건이었지만, 올해 1월에는 416건으로 88.0% 감소했다.

이어 전북이 같은 기간 92건에서 12건으로 87.0% 감소했고, 충남 85.8%, 대구 79.4%, 제주 78.1%, 대전 76.7%, 경북 75.7%, 세종 73.7%, 경기 73.2%, 광주 73.0%, 전남 71.1%, 서울 64.8% 등으로 줄었다.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격과 전셋값도 하락세다. KB부동산의 월간 오피스텔 통계에 따르면 2022년 2월 수도권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격은 2억7761만원이었지만, 2023년 2월에는 2억7561만원으로 전년 대비 0.7% 하락했다. 평균 전셋값도 같은 기간 2억1289만원에서 2억1045만원으로 1.1% 떨어졌다.

황한솔 경제만랩 리서치연구원은 "금리가 큰 폭으로 오르면서 대출 이자 부담이 커진 데다 아파트 청약, 대출, 세금 규제까지 완화되면서 오피스텔 투자 수요가 줄어 거래량과 매맷값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네이버부동산
원문:https://land.naver.com/news/newsRead.naver?type=headline&bss_ymd=20230315&prsco_id=003&arti_id=0011742957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 40% 증가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 40% 증가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 건수가 16개월 만에 최다를 기록했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2월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는 13일 기준 1982건으로 전월(1421건)보다 40% 가까이 증가했다. 이는 2021년 10월(2198건) 이후 16개월 만에 가장 많은 수치다. 2월 매매 거래 신고 기한이 이달 말까지 남은 것을 고려하면, 2021년 10월 거래 건수를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

이는 정부가 1·3 대책에서 대출과 세제, 청약 등 각종 규제를 완화하면서 아파트를 사고파는 사람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4개월째 증가하는 추세다.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지난해 10월 559건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던 서울 아파트 월별 거래량은 정부의 규제 완화 시그널이 이어진 이후 꾸준히 증가했다. 강남 3구와 용산구를 제외한 전 지역을 규제지역에서 해제한 1월엔 1419건으로 1000건대를 회복했다. 2월부터는 9억원 이하 주택을 대상으로 최대 5억원까지 빌려주는 특례보금자리론까지 시행되면서 거래량이 대폭 늘었다.

그러나 부동산 경기가 상승세로 돌아섰다고 보는 것은 시기상조라는 의견이 많다. 과거 서울 아파트 월평균 거래량이 6000~8000건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현재 거래량은 여전히 적은 수준이다.

출처:네이버부동산
원문:https://land.naver.com/news/newsRead.naver?type=headline&bss_ymd=20230315&prsco_id=023&arti_id=0003751680

2023년 3월 13일 월요일

“인서울 꿈 이뤘어요”…서울 집값 빠지자 지방부자는 웃었다

 

“인서울 꿈 이뤘어요”…서울 집값 빠지자 지방부자는 웃었다





‘상경투자’ 4달 사이 4배 껑충
한국부동산원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 매매거래 현황 분석
서울아파트 매입한 외지인, 지난해 9월 246건에서 올해 1월 1004건으로
외지인 거래비중 매달 13.8→14.6→17.5→20.2→22.1%으로 늘어






최근 서울 시내 주요 아파트들의 가격이 큰 폭으로 내려가자 원정 투자에 나선 외지인들이 쿠게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른바 ‘상경 투자’는 실수요보다는 투자 수요인 경우가 많은데 서울에서 지역을 불문하고 가격이 내려가자 이를 저점으로 인식하고 장기적인 시각에서 갭투자에 나선 수요가 많은 데 따른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14일 한국부동산원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 매매거래 현황에 따르면 지난 1월 외지인(시도 기준)들의 서울 아파트 거래는 1004건인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9월까지만 해도 246건이었던 것에 비해 4배 넘게 늘어난 것이다.

서울 아파트 매매 비중으로 따져도 외지인들의 투자 수요가 상승하는 속도는 서울 거주자들보다 빠르다.

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1월 서울 아파트 거래 4529건 중 외지인이 매수자인 거래는 1004건으로, 22.1%의 비중을 차지했다.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매달 13.8→14.6→17.5→20.2→22.1%로 꾸준히 오름세를 나타낸 것이다. 최근 들어 서울 아파트 4채 중 1채는 외지인들이 사는 셈이다.

현장에서는 외지인 매수가 느는 것과 더불어 전세를 끼고 집을 사는, 이른바 갭투자도 다시 늘어날 조짐을 보인다고 설명한다.

송파구의 한 공인중개사무소 대표는 “한동안 뜸했던 지방의 매수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며 “매수 가격을 정해놓고 가격이 맞는 급매물이 있으면 당장 계약을 위해 상경하겠다는 전화도 온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부분이 나중 실거주를 위해 당장은 갭투자를 원한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집값이 하락하는 때에 지방 자산가들의 서울 원정 투자 증가 추세는 과거에도 되풀이됐던 일이라며 한동안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박합수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는 “서울에 거주하는 실수요자들은 집값 전부를 마련해야 하는 만큼 금리가 높은 상황에서 매수에 쉽게 나서지 못하는 반면 전세를 끼고 집을 사는 원정 투자는 금리에 영향을 덜 받는다”며 “지방의 미분양이 심각한 상황에서 서울의 급매물을 일종의 기회로 인식한 지방 자산가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출처:네이버부동산
원문:https://land.naver.com/news/newsRead.naver?type=headline&bss_ymd=20230314&prsco_id=016&arti_id=0002115860

서울 아파트 분양가 1년만에 24% 상승…3.3㎡당 평균 3천474만원

 

서울 아파트 분양가 1년만에 24% 상승…3.3㎡당 평균 3천474만원




연간 기준 3.3㎡당 평균 분양가 3천만원 첫 돌파



서울 아파트 연간 3.3㎡당 평균 분양가 추이


지난해 서울 아파트 분양가가 1년 만에 20% 넘게 상승해 3.3㎡당 평균 분양가가 처음으로 3천만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부동산R114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3천474만원으로 전년(2천798만원) 대비 24.2%(676만원) 올랐다.

상승률은 2018년(29.8%), 2012년(25.4%)에 이어 역대 3번째로 높다. 2021년(5.7%), 2020년(1.3%), 2019년(-6.8%) 등 최근 수년간과 비교해도 상승 폭이 컸다.

이런 분양가 상승은 큰 폭의 공시지가 상승률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분양가는 택지비와 기본형 건축비에 가산비가 더해져 결정된다. 택지비 책정 기준이 되는 공시지가 상승률이 서울의 경우 지난해 전국에서 가장 높았던 만큼 분양가도 크게 오른 것이다. 지난해 서울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은 11.21%를 기록하며 13년 연속 올랐다.

업계에서는 분양가를 낮추기가 쉽지 않을 것이란 분석을 내놓고 있다.

올해 1월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구를 제외한 서울 전 지역이 분양가상한제에서 해제됐고, 고금리와 원자잿값 인상 등 문제까지 더해졌기 때문이다.

원자잿값 인상에 따라 공동주택 분양 가격 산정에 활용되는 기본형 건축비도 상승 중이다.

국토교통부는 기존 1년에 2번 산정하던 '기본형 건축비'(16~25층 이하, 전용면적 60㎡ 초과~85㎡ 이하 기준)를 지난해 이례적으로 세 차례 걸쳐 올렸고 올해 2월에도 지난해 9월 대비 2.05% 추가 인상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전체적으로 물가가 내려가지 않는 이상 분양가가 당분간 떨어지기는 어려운 구도"라며 "현재 금리가 높은 만큼 내 집 마련에 있어 대출이나 금융 비용을 본인의 여건에 맞게 체계적으로 계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출처:네이버부동산
원문:https://land.naver.com/news/newsRead.naver?type=headline&bss_ymd=20230314&prsco_id=001&arti_id=0013811985

2023년 3월 12일 일요일

"월셋값도 만만찮네"…서울 아파트 월세계약 7할은 '소형'

 

"월셋값도 만만찮네"…서울 아파트 월세계약 7할은 '소형'






올 들어 서울의 아파트 월세계약 10건 중 7건이 전용 60㎡ 이하에서 체결되는 등 예년 같은 기간 대비 소형 월세 거래비중이 늘었다.


올 들어 서울의 아파트 월세계약 10건 중 7건이 전용 60㎡ 이하에서 체결되는 등 예년 같은 기간 대비 소형 월세 거래비중이 늘었다.

12일 부동산R114가 국토교통부 전월세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 2월까지 계약된 서울 아파트 월세 거래는 총 1만4317건으로 집계됐다. 전용면적별로 ▲60㎡ 이하 9450건(66.0%) ▲60-85㎡ 이하 3617건(25.3%) ▲85㎡ 초과 1250건(8.7%) 순으로 거래됐다.

전용 60㎡ 이하 월세 거래비중은 2022년 57.4%(1만7151건 중 9847건)에서 2023년 66.0%(9450건)로 늘어난 반면, 전용 60㎡ 초과 면적대에서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세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한 소형 거래비중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월세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한 소형 거래비중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까지 거래된 서울 아파트 월세가격을 전용면적별로 보면, ㎡당 월세보증금 평균은 ▲전용 60㎡ 이하 246만원 ▲전용 60-85㎡ 이하 357만원 ▲전용 85㎡ 초과 413만원으로 집계돼 거래면적이 작을수록 가격 부담이 낮았다.

월세평균도 ▲전용 60㎡ 이하 56만원 ▲전용 60-85㎡ 이하 124만원 ▲전용 85㎡ 초과 196만원으로 금액과 면적이 비례했다.

임차인들의 월세 선호와 시장이자율 이상의 기대수익을 원하는 임대인들로 인해 최근 서울 아파트 월세가격은 상승 추세다. 이에 월세계약은 상대적으로 물량이 많아 가격 협상이 용이한 대단지 중심으로 체결되는 분위기다.

여경희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고물가 시대에 주거비를 낮추려는 임차수요가 늘면서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한 소형 아파트 월세 거래비중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버팀목대출 등 저리 대출이 가능한 보증금 4억원 이하 아파트가 많은 중저가 지역에서의 거래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출처:네이버부동산
원문:https://land.naver.com/news/newsRead.naver?type=headline&bss_ymd=20230313&prsco_id=119&arti_id=0002691575

아직 바닥 아니다… 서울 아파트값 다시 하락 조짐

 

아직 바닥 아니다… 서울 아파트값 다시 하락 조짐




급매물 소진 이후 거래 주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아파트값이 일주일 만에 다시 낙폭을 키우며 박스권 흐름을 보이고 있다. 부동산 규제 완화에 따른 시장 회복 기대감과 경기 둔화에 따른 추가 하락 우려가 맞서는 모습이다.

12일 부동산R114가 집계한 주간 아파트 가격을 보면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지난달 24일 기준 -0.09%에서 이달 3일 -0.03%로 줄었다가 지난주인 10일 기준 -0.08%로 다시 확대됐다.

서울이 같은 기간 -0.08%에서 -0.03%로 축소됐다가 -0.07%로 하락폭이 다시 커졌다. 경기·인천은 -0.09%→-0.03 %→-0.08%로 등락폭이 더 컸다. 전국적으로도 지난달 말 -0.07%에서 이달 초 -0.03%로 줄었던 낙폭이 지난주 -0.05%로 다시 벌어졌다.



이달 3일 기준 전 주 대비 0.06% 내렸던 서울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는 지난주 0.08% 하락하며 낙폭을 키웠다. 일반 아파트 역시 같은 기간 -0.03%에서 -0.06%로 낙폭이 2배로 늘었다. 자치구별로는 강남(-0.18%) 노원(-0.15%) 구로(-0.14%) 관악·송파(각 -0.08%) 강북·서대문(각 -0.07%) 등의 순으로 하락했다.

여경희 부동상R114 수석연구원은 “서울은 일부 단지에서 급매물 소진 후 매도 호가를 올리려는 움직임이 나타나자 거래가 다시 주춤해졌다”며 “경기와 인천은 특례보금자리론 시행으로 9억원 이하 아파트 거래가 잠시 활기를 띠었지만 이달 들어 다시 잠잠해지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이달 초 한 주간 -0.08% 하락했던 서울 전셋값은 지난주 -0.11%로 낙폭을 키웠다. 경기·인천 전세값 하락폭은 같은 기간 -0.04%에서 -0.09%로 배 이상 깊어졌다. 월세 전환과 저가 매물 거래만 나오며 낙폭이 다시 커진 것으로 분석됐다.


출처:네이버부동산
원문:https://land.naver.com/news/newsRead.naver?type=headline&bss_ymd=20230313&prsco_id=005&arti_id=0001592972

하대원동 성남자이아파트 32평 매매 7억 4,000만원

  하대원동 성남자이아파트 32평 매매 7억 4,000만원 🏡 [하대원동 성남자이아파트 32평 매매] ✨ 💰 매매가 : 7억 4,000만원 📅 입주 : 협의 가능 (원하시는 일정 조율 가능!) 🌄 💎 전망 최고! 탁 트인 시야로 막힘 없는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