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4일 금요일

슈퍼주니어 김희철, 50억대 삼성동 고급 아파트 구입

 

슈퍼주니어 김희철, 50억대 삼성동 고급 아파트 구입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유명 연예인인 김희철 씨가 연예인들이 선호하는 빌라형 고급 아파트로 유명한 '상지리츠빌카일룸'을 매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4일 부동산 업계에 의하면 김희철 씨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상지리츠빌카일룸4차'를 최근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계약금을 이미 납입했으며, 아직 잔금을 치르기 전인 것으로 알려졌다.

상지리츠빌카일룸은 철저한 보안 등의 이점에 연예인, 2~4세 경영인, 젊은 부자들에게 특히 인기가 있는 빌라형 고급 아파트로 꼽힌다. 1~3차 모두 서울 청담동에 위치해 있으며, 4차만 삼성동에 있다.

김희철 씨가 매입한 상지리츠빌카일룸4차는 2012년 준공됐으며, 공급면적 287~333㎡에 총 13가구로 구성돼있다. 지하철 7호선 청담역에서 걸어서 약 5분, 9호선 삼성중앙역에서 걸어서 약 7분 거리에 위치해 대중교통의 접근성도 좋다. 부동산 업계에 의하면 4차 가장 작은 면적인 공급면적 287㎡(약 87평)의 시세는 53억5000만원이다.

출처:매경부동산
원문: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2/02/102856/

2022년 2월 3일 목요일

매매 '꽁꽁'…작년 12월 거래량 2008년 이후 최저치

 

매매 '꽁꽁'…작년 12월 거래량 2008년 이후 최저치



기사내용 요약
국토부 조사, 작년 12월 5만3774건 그쳐
연간 누계도 101만5171건으로 20.6% ↓
수도권 18.2% 감소…지방은 21.1% 줄어

지난해 12월 전국의 주택 매매거래량이 전월보다 20% 감소해 '거래절벽'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2월 거래량 기준으로 글로벌 금융위기가 불어 닥친 2008년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이다. 전국 주택 시장이 꽁꽁 얼어붙은 것이다.

4일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주택 매매 거래량이 5만3774건으로 전월(6만7159건)에 비해 19.9%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14만281건)에 비해서는 61.7% 급감한 것이다.

작년 연간 누계 거래량은 101만5171건으로 전년 동기(127만9305건)에 비해 20.6% 감소했다.

월별로 보면 주택 매매량은 작년 5월 9만8000여건에서 6월 8만9000여건, 7월 8만9000여건, 8월 8만9000여건, 9월 8만2000여건, 10월 7만5000여건, 11월 6만70000여건, 12월 5만4000여건으로 계속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연말로 갈수록 감소폭이 점점 커지는 양상이다.

이같은 거래량 감소는 주택 가격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감과 세 부담 증가, 대출 규제, 금리 인상 등이 복합적인 영향으로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수도권과 지방 모두 감소세가 나타났다.

수도권은 2만1573건이 거래되면서 전달 대비 18.2%, 지난해 같은 달 대비 65.9% 감소했다. 서울도 6394건이 거래돼 전월 7801건에 비해 18.0% 감소했다. 1년 전 같은 달에 비해서는 60.5% 줄었다.

지방은 3만2201건 거래되면서 전월 대비 21.1%, 지난해 같은 달 대비 58.2% 감소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3만484건 거래돼 전달 대비 25.9%, 지난해 같은 달 대비 71.2% 줄었다. 아파트 외 주택(빌라·다세대 등) 거래는 2만3290건으로 전월 대비 10.5%, 전년 동월 대비 32.0% 감소했다.

확정일자 신고 자료를 바탕으로 집계한 10월 전·월세 거래량(신고일 기준)은 총 21만5392건으로 집계됐다. 전월 대비 11.6% 증가하고, 전년 동월 대비 17.6% 증가한 수치다.

전세 거래량은 11만5989건으로 전월 대비 9.0% 증가했고, 전년 동월 대비해서는 7.3% 증가했다. 5년 평균에 비해선 30.3% 증가했다.

월세 거래량은 9만9403건으로 전월 대비 14.8% 증가했고, 전년 동월 대비 32.3% 증가했다. 5년 평균에 비해서는 60.8% 증가했다.

작년 1월부터 12월까지 누계 월세 거래량 비중은 43.5%로 작년 같은 기간(40.5%) 대비 3.0%포인트 증가했다.

주택 매매거래량 및 전월세 거래량 등에 대한 세부 자료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시스템 또는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네이버부동산
원문:https://land.naver.com/news/newsRead.naver?type=headline&bss_ymd=20220204&prsco_id=003&arti_id=0010979824

[지주택 바로알기] 반값 아파트냐 지옥주택조합 아파트냐

 

[지주택 바로알기] 반값 아파트냐 지옥주택조합 아파트냐



내집마련 높은 문턱에 2030세대도 관심
'아파트 공구'로 반값?…토지매입 관건
사업지연에 분담금까지…'입주하면 다행'
지역주택조합(지주택) 아파트는 '원수에게도 권하지 않는 아파트'라고 불릴 정도로 각종 실패담이 끊이질 않는 사업이다. 하지만 갈수록 집값이 치솟고 청약문턱이 높아지자 지친 무주택자들이 눈을 돌리면서 같은 실패를 반복하는 모습이다. 물론 성공사례도 있다. 지주택 사업의 성공 조건과 주의사항 등에 대해 알아본다.[편집자]

'인생이 지나치게 무료하다면 지주택에 투자해라.'

지주택 사업 투자 시 한 번쯤 들어볼법한 조언이다. 지주택 투자 실패 및 사기 사례들이 판을 치는 탓이다. 각종 사례들이 축적되면서 지주택 투자 위험성이 충분히 알려진듯 하지만 여전히 투자 시도는 끊이질 않는다. 

과대 광고에 현혹되는 것은 물론 최근엔 높아진 집값이나 청약 문턱에 조급해진 무주택자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지주택에 접근하는 경우도 종종 눈에 띈다. 지주택 투자, 마냥 지옥문을 여는 걸까?  

무주택자 위한 '반값 아파트'?

지역주택조합은 지난 1970년대 후반에 무주택 서민 및 소형주택 소유자들이 모여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도록 나온 제도다. 청약통장 가입자들에게 공급하는 일반분양제도에 대한 예외적 제도로 무주택이거나 주거전용면적 85㎡ 이하 한 채 소유인 세대주를 대상으로 한다. 

재개발과 재건축은 '건축물+토지' 소유자들이 조합을 꾸린 뒤 건물을 허물고 새 건물을 짓는 사업이라면 지주택은 조합원들이 공동으로 토지를 매입하고 건축비를 부담해 직접 개발하는 방식이다. 

최소 20명 이상이 조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한 뒤 주택건설 예정 가구수 50% 이상의 조합원을 모집하고 건설대지 80% 이상의 토지사용승낙을 받으면 조합설립이 인가된다.

이후 사업대상 토지의 95% 이상을 매입하면 주택건설 사업계획이 승인되고, 건설대지 100% 소유권을 확보하면 착공 및 일반분양을 진행할 수 있다. 이후 입주, 조합청산, 해산 등 순이다. 

지주택은 조합이 사업 주체가 되는 만큼 비교적 개발 절차가 단순하고 중간마진을 없앨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일종의 '공동구매'이기 때문에 순탄하게 진행한다면 조합원들은 일반분양가의 '반값'으로 집을 마련할 수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지주택 아파트를 '반값 아파트'라고 홍보하는 이유다. 

청약 규제에서도 자유롭다. 주택 청약이 아니기 때문에 일반분양처럼 청약 가점, 1순위, 당첨제한 등의 조건이 없으며 선착순 계약으로 진행된다. 

들어가긴 쉽지만 나가긴 어려웠던 조합 탈퇴도 전보다는 수월해졌다. 

지난 2020년 7월24일 주택법 개정으로 사업진행 지연 시 강제해산 및 환불조건이 생기면서 조합원 모집신고 수리 날로부터 2년 이내 설립인가가 안 되거나, 설립인가 후 3년 이내 사업계획 미승인 시 총회 의결을 통해 사업종결 및 해산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그래서 땅은 샀고?…'입주 하세월' 다반사

그럼에도 지주택 투자 실패 사례는 여전하다. 토지매입이 관건인데 이 과정에서 '세월아네월아' 하는 경우가 많다. 

지주택은 남의 땅에 집을 짓는 사업 구조인 만큼 얼마나 땅을 확보했느냐가 사업 성패의 키다. 지주택이 사업계획승인을 따내려면 구역 내 토지를 95% 이상 확보해야 하는데, 더 높은 가격을 받기 위해 이른바 '알박기' 하는 지주 문제 등으로 인해 이 수치를 채우기 쉽지 않다. 토지 매입에 시간이 소요되면 소요될수록 예상했던 토지 매입비가 대폭 상승할 수 있는데, 이또한 사업 주체인 조합원이 떠안게 된다. 

과대 광고도 문제다. 토지 확보가 다 된 것처럼 홍보를 하지만 실상은 '매매계약체결'만 했거나 그조차도 진행되지 않은 경우도 많다. 조합원 모집 시 아르바이트를 고용, 계약 건당 수당을 주는 성과제를 적용해 '깜깜이 모집'을 부추기기도 한다. 

일부 업무대행사는 사업승인이 나기 전 '준조합원', '2차 조합원' 등의 이름으로 조합원을 추가 모집하기도 한다. 이 경우 법적으로 지위가 인정된 조합원이 아니므로 추후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조합으로부터 돈을 돌려받기도 어렵다. 

지주택 추진위와 업무대행사가 결탁, 유령회사를 만들어 토지 매입비 등을 가로채는 사기도 비일비재하다. 자금난 등으로 조합이 부도를 맞을 경우 투자비를 회수하지 못하고 조합원 자격을 상실할 수도 있다. 

우여곡절 끝에 조합이 토지 매입을 완료했다고 해도 추가분담금을 무시할 수 없다. 사업이 지연됐을 경우 시공사가 일반분양 지연 등에 따른 추가분담금을 통보하기도 하는데, 이렇게 되면 조합원이 일반분양가보다 많은 비용을 지불하게 될 수도 있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문제로 지주택 투자 시 입주 시기가 불분명한 만큼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윤수민 NH농협은행 부동산전문위원은 "지주택 투자의 위험성에 대해 많이 알려졌지만 집값이 오르고 청약경쟁이 심화하자 마음이 조급해져 지주택으로 눈을 돌리는 사회초년생이나 노인분들이 있다"며 "토지매입률이 높으면 안전하다 등의 얘기도 있지만 단지 그것만으로 사업성을 판단하기 쉽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주택은 상대적으로 가격이 싸다는 장점이 있지만 잘못 베팅했다가 내집마련 시기가 점점 미뤄질 수 있으니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출처:네이버부동산
원문:https://land.naver.com/news/newsRead.naver?type=headline&bss_ymd=20220204&prsco_id=648&arti_id=0000006201

하대원동 삼남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 정보

 하대원동 삼남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 정보


하대원삼남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

 

-2019424일 조합설립인가

 

-20197월 시공사선정 (계룡건설())

 

-2021820일 사업시행인가

 

-20223월까지 이주완료예정

 

-2024년 입주예정

 

위치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 119번지

 

면적 2670.4제곱미터(807.7)

 

총세대수 : 117세대

 

구성평형 : 36, 40, 46

 

 






 

매물소개

 

1-> 분양면적 39제곱미터 (15평형)

매매금액 28200

추가부담금15900

총 매매금액 44100

 

5-> 분양면적 39제곱미터 (15평형)

매매금액 26500

추가부담금 17000

총 매매금액 43500

 

(주변시세)

성남동 현대아파트 구축 (1992년 입주)

17평형 매매금액 61000

월세금액 5000/60

 

금광동 한양수자인 신축 (2021년 입주)

15평형 매매금액 7

15평형 월세금액 5000/100

소화 안됐던 佛 라데팡스 빌딩 셀다운 속속 마무리

 

소화 안됐던 佛 라데팡스 빌딩 셀다운 속속 마무리

하나금투, CBX타워 설 이후 재매각 최종 마무리 목표
2019년 사들인 2800억원 지분 가운데 800억원 가량
우선주로 바꿔 안정성 높아져 기관들 관심
NH證도 라데팡스 투어에크호텔 셀다운 성공
브렉시트 및 부동산 가격 상승도 매력적
하나금융투자가 2년 넘게 묵었던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지역의 CBX타워 미매각 물량 셀다운(재매각)을 마무리짓는다. 앞서 NH투자증권도 라데팡스에 있는 투어에크호텔 미매각 물량을 셀다운하는데 성공하면서 프랑스 부동산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프랑스 라데팡스에 위치한 CBX타워(가운데)[사진=파리라데팡스]

주요 기관, 하나금투 CBX타워 셀다운 참여 검토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하나금투는 지난 24일 미매각 됐던 CBX타워 지분 800억원 어치를 셀다운과 관련한 투자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하나금투는 설 연휴가 지난 뒤 이번 CBX타워 셀다운에 참여한 기관들로부터 투자확약서(LOC)를 받고 셀다운을 마무리짓는다는 계획이다.

현재 주요 연기금을 비롯해 다양한 기관들이 CBX타워 셀다운 참여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하나금투는 지난 2019년 인수한 지분을 셀다운 하려 했지만, 최근 구조화 작업을 진행해 지분을 우선주로 바꿔 재매각에 나섰다. 우선주는 이익, 이자배당, 잔여재산 분배 등에 있어 우선권을 가지기 때문에 기관들로서는 비교적 더 안전한 투자를 진행할 수 있게 된 셈이다.

CBX타워는 지난 2019년 하나금투가 대신증권과 함께 투자해 매입한 오피스 빌딩이다. 연면적 4만1000㎡, 총 31층 규모로 파리 시내와 연결되는 급행철도(RER), 파리 지하철 1호선, 프랑스 국철(SNCF) 등과 접근성이 우수해 1급 투자처로 평가받아왔다. 인수액 5800억원 가운데 2800억원은 두 증권사가 댔고, 나머지는 현지 대출로 조달했다.

당시 하나금투는 매입한 2800억원 어치 지분을 셀다운 하기 위해 나섰지만, 약 30%에 해당하는 800억원 가량의 지분이 미매각 물량으로 남게 됐다. 하나금투 뿐 아니라 당시 미래에셋증권이 사들인 마중가 타워, NH투자증권의 투어에크호텔 등 라데팡스 지역의 오피스 빌딩이 연달아 미매각 사태가 나며 시장의 우려를 낳기도 했다.

브렉시트·부동산 가격 상승 등으로 프랑스 부동산 관심↑

다만, 최근 들어 시들했던 기관들의 해외 오피스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살아나는 모양새다. 증권사들이 금리가 떨어지자 자본재조정(리파이낸싱)을 진행해 지분 수익률 및 배당률이 오른데다가 코로나19로 세계 각국에 대규모 유동자금이 풀리면서 부동산 가격이 치솟아 투자처로 매력도가 높아졌단 설명이다. 실제로 NH투자증권 역시 라데팡스의 투어에크호텔 미매각 물량을 지난해 대부분 셀다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증권업계 관계자는 “2019년만 하더라도 증권사들이 경쟁적으로 프랑스 오피스 타워에 투자해 셀다운 물건이 많아지면서 기관들이 투자를 까다롭게 진행하다보니 미매각 물량이 발생했다”라면서 “최근 자산 가격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외려 당시 매입가가 낮다는 이야기가 돌 정도로 관심이 높아졌다”라고 설명했다.

기관들 역시 라데팡스 지역 오피스 건물 투자에 긍정적인 견해를 내비치고 있다. 지난해 1월부터 영국이 유럽연합(EU)을 탈퇴함에 따라 영국 런던에 있던 주요 글로벌 기업들의 본사가 프랑스 파리로 대거 이전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공실이 나더라도 임차인을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단 계산이 작용했단 분석이다.

한 기관 관계자는 “CBX타워는 미국 대형 보험사 AIG를 임차인으로 맞이하는 등 공실률 위험이 적고, 교통 접근성도 우수해 2019년 당시에도 인기가 많았던 물건”이라면서 “라데팡스 지역 기타 오피스 건물보다 임대료 수익도 높고, 공실 발생 걱정도 적다”라고 평가했다.

출처:이데일리
원문: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109446632201328&mediaCodeNo=257&OutLnkChk=Y

[줌 인 해외부동산] 전세계 매장 3만3천개 '스타벅스'가 검증받은 임차인?

 

[줌 인 해외부동산] 전세계 매장 3만3천개 '스타벅스'가 검증받은 임차인?



고객 충성도 높아 꾸준한 성장세
스타벅스 "10년간 2만개 늘릴것"

세금·보험료·관리비 임차인 부담
트리플넷 계약해 임대수익 1%P↑

드라이브 스루 매장 늘릴 계획에
건물 관리 편의성·수익률 높아져



'5년 안에 건물주 되기 프로젝트' '월급쟁이의 꿈, 건물주'. 생각만 해도 즐거운 상상일 것이다. 만약 꿈이 현실로 이어져 내가 건물주가 된다면 어떠한 임차인을 받고 싶을까? 월세를 정확한 날짜에 입금하고, 본인의 부동산처럼 소중하게 생각하며 오랜 기간 머물러 주는 임차인이라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 그러나 반대의 경우가 생겨 임차인과 매일 얼굴을 붉혀야 하는 상황이 생긴다면, 오히려 '무소유'를 실천하고 있는 지인이 부러워질 것이다.

향후 임차인과의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임대인 입장에서 임차인을 선정할 때 고려해야 할 몇 가지 요소들이 있다. 상업용 부동산을 예로 들자면, 임차인의 비즈니스가 직영점인지 혹은 가맹점인지, 운영 상태는 어떤지, 재정 상태는 어떤지 등 여러 가지 고려 요소들이 있다.

한국에서 이 같은 요건을 충족시키는 매장 중 하나가 바로 스타벅스다. 고정 고객 충성도가 높은 스타벅스는 2021년 기준 전 세계에 약 3만3000개 매장을 보유 중이다. 이미 3만3000여 명의 임대인들이 검증(?)한 임차인이라는 뜻이다. 이뿐만 아니라 스타벅스는 2030년도까지 약 5만5000개 매장을 보유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으니, 앞으로 10년 동안 약 2만2000명의 새로운 스타벅스 임대인이 탄생할 예정이다.

그렇다면 아침부터 저녁까지 문전성시를 이루는 스타벅스를 입점시킨 건물주들은 과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을까? 특별히 관리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금전적으로 수익성을 계산해본다면 상황이 다르다. 임차인 관리가 적어지는 우량한 임차인은 그 지위를 이용하여 임대료를 적게 내고자 할 것이다. 그렇다면 임대인은 둘 중 하나를 위해서 결정해야 한다. '수익이 우선인지? 관리의 편의성이 우선인지?'

그러나 미국에서라면 둘 중 하나의 결론이 아닌 또 다른 결정을 할 수 있다. 스타벅스와 비슷한, 혹은 스타벅스보다 우량한 임차인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들 우량 임차인끼리 좋은 위치에 매장을 오픈하기 위해 경쟁하다 보니 임대인에게 보다 유리한 조건을 제시할 수밖에 없다. 임대인 입장에선 수익률도 높고 관리도 쉬운 임차인을 고를 수 있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트리플넷(Triple Net) 임대차 계약'이 있다. 트리플넷 임대차 계약은 임대인이 부담해야 하는 재산세, 보험료, 관리비를 모두 임차인이 부담하는 방식이다. 우량한 임차인이 임대인에게 큰소리치는 모습과는 상반된 모습이다. 본인들과 비슷한 우량 임차인은 많고 좋은 입지는 한정돼 있다 보니 이러한 형태의 임대차 계약이 이뤄질 수 있는 것이다. 스타벅스 이야기로 되돌아가 보면 미국 전역에 입점해 있는 약 1만5000개 스타벅스 매장들은 임대인들이 내야 할 재산세를 대신 부담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이처럼 임차인이 재산세를 대신 내줄 경우 임대인 입장에서는 약 1%포인트 이상의 수익률 상승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스타벅스 매장도 모두 같은 스타벅스 매장이 아니다. 최근에는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형태 매장이 각광받고 있다. 재택근무로 인해 출퇴근 인구가 줄면서 매장 수익성이 떨어진 반면 차에서 주문할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매장은 오히려 수익이 오르는 경향이다. 그러자 스타벅스는 향후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집중적으로 오픈하려고 계획 중이다.

미국 프랜차이즈 약국들 역시 안전하고 꾸준하게 매출이 늘고 있어 건물주들에게 인기가 높다. CVS Pharmacy, Walgreens, Rite Aid 등은 약국이면서 마트도 겸하고 있기에 고객들에게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다. 이들 매장 또한 트리플넷 임대차 계약을 맺어 임대인에게 관리의 편의성과 함께 수익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제공해주고 있다. 체이스뱅크, 뱅크오브아메리카 등 금융사 매장들도 트리플넷 임대차 계약으로 맺어져 있기 때문에 투자자 입장에서는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계약이 일방적이라면 오랜 기간 지속되지 못할 것이다. 오랜 기간 연애가 지속될 수 있는 것은 서로가 양보를 하며 서로를 먼저 생각해 주기 때문일 것이다. 임대인과 임차인의 서로를 위한 마음이 계약서에 명시돼 있는 미국 부동산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준비한다면, '건물주'의 꿈은 머지않을 것이다.출처 : 매일경제뉴스 원문: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1/85495/






홍콩인, 2019년 반정부시위 이후 대만주택 구매 급증

 

홍콩인, 2019년 반정부시위 이후 대만주택 구매 급증


대만 타이베이 전경
대만 타이베이 전경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2019년 반정부 시위 이후 대만에서 주택을 구매한 홍콩인이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글로벌 부동산컨설팅사 새빌스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2019년 대만에서 외국인이 구매한 주택의 41.2%는 홍콩인이 산 것으로 나타났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3일 보도했다.

이는 총 15만8천164㎡(약 4만7천980평) 규모로, 2018년 홍콩인이 대만에서 구매한 주택의 총 규모인 5만2천607㎡(약 1만5천913평)의 3배 이상이다.

또 2020년 홍콩인이 대만에서 구매한 주택의 총 규모는 6만913㎡(약 1만8천426평)로, 그해 외국인이 구매한 주택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대만이 새로운 비자 발급을 중단하고 국경을 봉쇄한 상황이었지만 홍콩인들의 대만 주택 구매는 강세를 유지했다.

홍콩인들은 이전부터 해외 부동산 투자에 적극적이었으나 2019년 대규모 반정부 시위 이후 포르투갈이나 영국의 주택을 구매하려는 홍콩인이 급증했다고 SCMP는 전했다. 부동산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해당 국가의 영주권을 얻으려는 이들이 늘어난 것이다.

영국 정부는 지난해 1월 홍콩인들에 대한 이민 문호를 넓힌 후 2025년까지 홍콩인 32만2천여명이 현지에서 주택을 구매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국과 마찬가지로 대만도 2020년 6월 홍콩국가보안법 시행 후 이민을 하려는 홍콩인들에게 우호적이다.

대만 공식 자료에 따르면 2019∼2021년 대만 거주권을 획득한 홍콩인은 2만7천844명으로, 그 직전 3년인 2016∼2018년의 1만2천220명의 두 배 이상이었다.

싱가포르대 싱톈푸 교수는 "홍콩인들에게 대만은 지리적 근접성과 문화적 유사성으로 늘 인기 이주지로 여겨져 왔다"며 "더 많은 홍콩인이 대만으로 이주하면서 타이베이와 신베이를 중심으로 현지의 이미 높은 주택 가격이 더 압박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연합뉴스

원문:https://www.yna.co.kr/view/AKR20220203133700074?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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