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27일 일요일

2월 서울아파트 거래 사상 첫 1000건 아래

 

2월 서울아파트 거래 사상 첫 1000건 아래




부동산정책 변화 가능성에 관망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통계 집계 후 처음으로 1000건 밑으로 떨어졌다. 집값 조정세와 대선 후 부동산 정책 변화 가능성으로 인해 관망 분위기가 확산한 때문으로 풀이된다.

27일 서울시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는 총 786건으로 전월(1085건) 대비 28%, 전년 동월(3841건) 대비 80% 급감했다. 서울 아파트 월 거래량이 1000건 미만을 기록한 것은 서울시가 관련 통계 집계를 시작한 2006년 이후 처음이다. 3월 거래량 역시 신고 기한이 한 달가량 남아있긴 하지만 354건에 불과해 여전히 ‘거래 절벽’에 가깝다.

서울 아파트 거래는 작년 7월(4681건) 후 7개월 연속 감소세다. 집값 급등에 따른 부담감이 큰 상황에서 정부의 가계 부채 총량 관리와 대출 금리 인상으로 주택 수요가 위축된 영향이다. 거래가 급감하면서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지수도 작년 11월부터 3개월 연속 하락했다.

새해 들어 시중은행 대출이 재개되면서 수요가 되살아날 것이란 관측도 있었지만 관망세가 이어지는 분위기다. 일선 부동산 중개업소들은 “일부 급매물이나 대출 규제와 관계없는 초고가 주택을 제외하고는 거래가 완전히 끊겼다”며 “수요자들 사이에선 대선 이후 부동산 정책이 어떻게 바뀌는지 좀 더 지켜보고 움직이겠다는 기류가 강하다”고 말했다.


출처:네이버부동산
원문:https://land.naver.com/news/newsRead.naver?type=headline&bss_ymd=20220328&prsco_id=023&arti_id=0003681446

전국 집값상승률 절반으로 '뚝'…"서울 상승" 전망은 증가

 

전국 집값상승률 절반으로 '뚝'…"서울 상승" 전망은 증가



KB부동산 3월 주택가격동향




3월 전국 주택매매 상승률이 지난달의 절반 수준으로 둔화됐다.

28일 KB부동산 월간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3월 전국 주택(아파트·연립·다세대·단독주택 포함)매매 상승률은 0.10%를 기록, 전월 0.21%의 절반에 미치지 못했다. 이는 2020년 5월(0.14%) 이후 최저 상승률이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0.06% 상승해 전월 0.20% 대비 크게 둔화됐고 5개 광역시도 0.08% 올라 전월 0.15% 대비 상승폭이 줄었다. 기타지방도 0.23% 상승에 그쳐 0.31%이던 전월의 상승세를 유지하지 못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0.06%, 경기 0.06%, 인천 0.33%의 상승을 기록했다.

이달 서울 아파트 상승률은 0.05%로 나타났다. 서울 아파트 상승률은 지난해 11월 1.06%, 12월 0.46%, 올해 1월 0.23%, 2월 0.09% 등 상승폭이 꾸준히 줄어들고 있다. 연립주택과 단독주택의 상승률도 각각 0.04%, 0.10%로 소폭 상승에 그쳤다.



다만 자치구별로는 강남구가 0.17% 상승하며 서울 전체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이 외에 중랑구(0.17%), 도봉구(0.12%), 강동구(0.11%) 등이 비교적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서울 주택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심리도 확산되는 추세다. 지난달 83이던 서울의 매매가격 전망지수는 이달 91을 기록했다. 여전히 기준치인 100을 하회하지만, 상승 전망에 한 걸음 가까워졌다.

KB부동산 가격 전망지수는 전국 4000여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지역의 가격이 상승할 것인지 하락할 것인지 전망에 대한 조사를 하여 0~200 범위의 지수로 나타낸 것이다. 지수가 100을 초과(미만)할수록 ‘상승(하락)’ 비중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시장의 선험적 지표인 KB선도아파트 50지수 증감률도 0.26%를 기록하며 전월 0.09%에서 반등했다. KB부동산 선도아파트 50지수는 전국 아파트단지 중에서 시가총액 상위 50개 단지를 선정해 시가총액 지수와 변동률을 나타낸 것이다. 전체 아파트단지보다 가격변동을 민감하게 보여준다.

출처:네이버부동산
원문:https://land.naver.com/news/newsRead.naver?type=headline&bss_ymd=20220328&prsco_id=015&arti_id=0004678641

1기 신도시 주민들 '재건축·재개발' 촉구 행동 나서…특별법 기대감↑

 

1기 신도시 주민들 '재건축·재개발' 촉구 행동 나서…특별법 기대감↑



‘분당 재건축연합회’ 26일 결의대회 개최
일산도 8개 단지 재건축 추진 움직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공약한 부동산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퍼지며 강남권 일부 자치구 아파트값이 상승 전환했다. 새 정부에서 재건축 안전진단 완화부터 초과이익환수제 개선, 용적률 상향, 세제 개편이 이뤄질 것이란 예상에 기대감이 겹친 결과인 것으로 풀이된다.


경기 일산과 분당 등 1기 신도시 주민들이 재개발·재건축을 촉구하는 집단 행동에 나서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관련 규제 완화를 제시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윤 당선인은 준공 30년 이상 공동주택의 정밀안전진단을 면제하고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완화, 역세권 민간 재건축 용적률 최대 500%까지 상향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공약 추진을 위해서는 새정부 출범 이후 ‘1기 신도시 재정비사업 촉진 특별법’을 만들어 용적률을 상향하는 규제 완화의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 우선이다.

28일 성남시와 고양시 등에 따르면 대표적인 1기 신도시 지역인 분당과 일산에서는 벌써부터 재개발을 촉구하는 주민들의 집단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분당의 경우 지역 재건축 아파트 단지들로 구성된 ‘분당 재건축연합회’는 지난 26일 분당구 서현 어린이공원에서 노후 아파트 단지의 정비예정구역 지정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연합회 측은 성남시의 ‘2033 도시정비기본계획’에 분당지역이 재정비 예정구역으로 지정돼 있지 않아 재건축이 불가능하다며 기본계획 변경을 서둘러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모씨(분당구 서현동)는 “지은 지 30년이 넘어 노후화되어 가는 아파트의 최초 입주자들이 떠나고 점차 공동화 현상까지 벌어지는 상황에서 재건축만이 살길”이라고 말했다.

분당지역 재건축 추진 움직임은 지난해 10월 서현동의 안양과 우성 등 4개 단지가 재건축 추진 준비위원회를 공동 결성하면서 시작됐다. 현재는 30여개 단지가 합류한 상황이다.

또 다른 1기 신도시인 일산도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공간을 중심으로 재건축 연합추진위를 결성하자는 의견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일산 백마마을과 강촌마을 일부 단지 등 8개 단지에서도 이미 내부적으로 재건축 논의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고양시는 최근 아파트 리모델링을 활성화하기 위해 16개 지구단위계획구역을 대상으로 재정비에 나서 내년 4월까지 1차 정비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그러나 최근 고양시가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던 조합의 인가를 지구단위계획상 용적률을 초과한다는 이유로 보류하면서 리모델링을 선호하던 소규모 아파트 단지들도 ‘새정부의 특별법 입법과정을 지켜보겠다’며 재건축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일산의 경우 분당·중동 등 다른 1기 신도시들과 마찬가지로 지난 1992~1993년 준공해 ‘준공 30년’을 앞둔 대형 아파트 단지들이 많아 특별법만 만들어진다면 곧바로 사업에 착수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높다.

출처:네이버부동산
원문:https://land.naver.com/news/newsRead.naver?type=headline&bss_ymd=20220328&prsco_id=421&arti_id=0005992486

2022년 3월 25일 금요일

은행권, 전세대출 빗장 풀었다…보증금 80%까지 오세요

 

은행권, 전세대출 빗장 풀었다…보증금 80%까지 오세요



은행권 전세대출 한도, 규제 이전 수준으로 복원
카카오뱅크, 전월세보증금 대출 최저금리 낮춰



은행들이 대출 문턱을 낮추고 있다. 올해 들어 각 은행은 전세대출 한도나 금리 수준을 지난해 대출 규제 이전 수준으로 돌려놓고 있다.

25일 은행권에 따르면 최근 우리은행을 시작으로 5대 은행이 모두 전세자금대출 규제를 풀었다. 우리은행이 먼저 지난 21일부터 전세대출 한도를 복원하겠다고 발표했고, 이후 신한은행과 하나은행, 농협은행이 25일부터, 국민은행은 오는 30일부터 전세대출을 정상화하기로 했다.

각 은행은 세 계약을 갱신하는 세입자에 대해 보증금 증액 범위 이내로 제한했던 전세대출 한도를 전체 보증금의 80%까지로 다시 확대할 방침이다. 이렇게 되면 계약을 갱신하는 고객은 전셋값 증액 여부와 관계없이 충분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전셋값이 3억원인 아파트에 1억원 전세대출을 받아 살고 있던 세입자가 계약 갱신 후 보증금이 4억원으로 올랐다면 지금까진 1억원까지만 대출을 받을 수 있었다. 앞으로는 새 보증금의 80%인 3억2000만원에서 기존 대출금을 뺀 2억20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인터넷은행들은 전세대출 금리를 낮추며 규제 빗장 풀기에 동참하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24일 중신용 대출과 일반 전월세보증금 대출 상품의 최저금리를 각각 0.5%포인트, 0.20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에 중 신용대출의 최저금리는 4%대에서 3%대로, 일반 전월세보증금 대출 상품은 2%대로 인하됐다. 카카오뱅크의 일반 전월세보증금 대출도 무주택 또는 부부합산 1주택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전세보증금의 최대 80%, 2억2200만원까지 대출해준다.

신한은행도 25일부터 모든 전세자금 대출상품의 금리를 0.1%포인트 낮추기로 했다.

출처:네이버부동산
원문:https://land.naver.com/news/newsRead.naver?type=headline&bss_ymd=20220326&prsco_id=243&arti_id=0000024560

강남-서초 집값 두달만에 상승… “재건축-稅완화 기대 반영”

 

강남-서초 집값 두달만에 상승… “재건축-稅완화 기대 반영”




“집주인들 매물 거두고 호가 올려”
강남 재건축 단지서 신고가 잇따라
서울 전체 아파트값도 내림폭 줄어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최근 가격 상승이 주춤했던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 아파트 값이 두 달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재건축 규제 완화와 세금·대출 규제 완화 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데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24일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3월 셋째 주(21일 기준)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 아파트 값은 나란히 지난주보다 0.01% 올랐다. 강남구와 서초구 아파트 값이 상승세로 바뀐 것은 1월 24일(각각 0.01% 상승) 이후 약 두 달 만으로 이 기간 보합세를 보이거나 소폭 하락했다. 송파구는 2주 연속 제자리걸음을 했고 강동구는 0.01% 하락해 지난주(―0.02%)보다 하락 폭이 줄었다. 서울 전체 아파트 값은 지난주 ―0.02%에서 이번 주 ―0.01%로 내림 폭이 줄었다.

서울은 강남권을 중심으로 재건축 단지에서 최고가 거래가 나오고 있다. 강남구 대치 우성1차 전용면적 158m²(55평형)는 이달 19일 최고가인 51억 원에 팔렸다. 이 단지는 입주 39년 차인 이 단지에서 55평형이 거래된 건 2019년 10월 이후 약 2년 5개월 만으로 당시 거래(34억5000만 원)보다 17억5000만 원 상승했다. 올해 재건축 연한이 도래한 서초구 잠원한신 전용 85m²도 이달 4일 최고가인 26억 원에 거래됐다. 인근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는 “새 정부가 출범하면 각종 규제가 완화될 것을 기대하고 집주인들이 매물을 거둬들이거나 호가를 올리고 있다”고 했다.

경기와 인천의 아파트 값은 각각 ―0.03%, ―0.02%로 하락 폭이 줄었다. 지방은 지난주 보합에서 이번 주 0.01%로 상승 전환했다. 부산이 전주 대비 0.01% 올라 상승세로 돌아섰고, 강원과 전북은 각각 0.05%, 0.09%씩 상승해 오름폭이 확대됐다. 전국 아파트 값 상승률은 ―0.01%로 지난주(―0.02%) 대비 하락폭이 줄었다.

고준석 제이에듀 투자자문 대표는 “다주택자에게 높은 세율의 양도세를 물리는 양도세 중과가 완화되기 전에는 거래 자체가 활성화되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출처:네이버부동산
원문:https://land.naver.com/news/newsRead.naver?type=headline&bss_ymd=20220326&prsco_id=020&arti_id=0003418482

주택공급 확대 재건축 규제완화…국토부, 오늘 인수위 업무보고

 

주택공급 확대 재건축 규제완화…국토부, 오늘 인수위 업무보고



공시가격 현실화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등 손보나



국토교통부가 25일 오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에 첫 업무보고를 한다. 현 정부가 강화해 놓은 여러 부동산 관련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여소야대' 상황인 만큼 국회의 법 개정이 필요한 대책보다는 시행령·시행규칙, 고시 개정으로 먼저 시행할 수 있는 대책들이 최우선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국토부 시행령·행정규칙 개정만으로도 가능한 조치로는 재건축 안전진단 규제 완화가 있다. 윤석열 당선인은 대선 전 수요가 많은 서울 등 도심에 민간 주도로 충분한 주택이 공급이 이뤄지도록 재건축·재개발·리모델링 등의 규제를 완화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재건축 사업의 수익성을 좌우하는 용적률의 경우 법정 상한을 현재 300%에서 500%까지 높여주는 방안과 현 정부가 추진한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수정 방안도 검토될 가능성이 높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 23일 올해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공시가격을 작년보다 17.22% 올리겠다고 발표하면서 인수위원들에게도 내용을 미리 보고했다고 밝혔다. 또 추가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인수위와 계속 논의해나가겠면서도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을 수정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공시가격이 2년 연속 큰 폭으로 올라 앞으로 세 부담이 커질 것이라는 시장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수정은 재건축 규제완화와 같이 윤 당선인의 공약이기도 하다.

아울러 분양가 규제 완화 방안과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완화 및 청약제도 개선 방안, '임대차 3법' 보완 방안 등도 함께 보고될 것으로 알려졌다. 윤 당선인이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공약한 임기 내 주택 250만 가구 공급 공약에 대한 구체적인 이행 시간표도 보고될 전망이다.

교통 분야에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가덕도신공항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방안 등 신규 인프라 건설 추진 내용이 보고된다. 국토부는 현재 추진 중인 GTX A·B·C 3개 노선의 연장과 서부권 광역급행철도(GTX-D) 노선의 서울 통과, GTX E·F 노선 신설 등 GTX 관련 공약의 실현 가능성을 꼼꼼히 검토해 보고할 예정이다.

출처:네이버부동산
원문:https://land.naver.com/news/newsRead.naver?type=headline&bss_ymd=20220326&prsco_id=009&arti_id=0004939935

2022년 3월 24일 목요일

대선 이후 '소형 아파트' 관심 받는 이유

 

대선 이후 '소형 아파트' 관심 받는 이유



다주택자 규제 완화 기대감
"소형 아파트 매수로 이어질 것"




대통령 선거 이후 부동산 시장에서 '소형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윤석열 당선인이 내세운 다주택자 규제 완화 기대감이 영향을 줬단 분석이다.

2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 기준 서울 아파트 전용 40㎡ 이하 매매가격지수는 0.02% 올랐다. 전주 0.03% 하락에서 0.05%포인트 뛴 것이다. 지난 1월 마지막 주 이후 6주 만에 상승 전환이다.

전용 60㎡ 이하의 매매가격지수도 4주 만에 하락세가 둔화했다. 같은 기간 서울 아파트 전용 40~60㎡ 이하의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0.02%로 전주 -0.04%보다 하락 폭이 줄었다.

소형 아파트 거래 비중도 높아지고 있다. 올해 1월 기준 전국 아파트 거래량 2만4465건 가운데 전용 60㎡ 이하의 거래량은 1만2299건(50.3%)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44.7%보다 5%포인트 이상 비중이 늘었다. 2020년 1월 전용 60㎡ 이하 아파트 거래량은 전체의 36.2%에 그쳤다.

소형 아파트가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받는 것은 윤 당선인이 내세운 다주택자 규제 완화 기대감 때문이란 설명이다. 국민의힘 정책공약집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세율 적용을 최장 2년간 한시적으로 배제하고 관련 정책도 재검토할 계획이다. 조정대상지역에서 2주택 이상 보유자에게 적용되던 취득세 누진세율도 완화를 검토한다.

피알페퍼 관계자는 "이런 규제 완화는 소형 아파트의 상승세로 이어질 전망이다"이라며 "종부세와 양도세 등 각종 세금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면 투자 수요가 이전보다 증가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라고 했다.

출처:네이버부동산
원문:https://land.naver.com/news/newsRead.naver?type=headline&bss_ymd=20220325&prsco_id=015&arti_id=0004677995

하대원동 성남자이아파트 32평 매매 7억 4,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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