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29일 금요일

'청약불패' 옛말…서울 미분양 쌓인다

 

'청약불패' 옛말…서울 미분양 쌓인다




6월말 서울 미분양 719가구···증가세 계속
준공 후 미분양 215가구로 481.1% 급증
할인 분양에도 수요자 외면···시장 '얼음장'




6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자료제공=국토부


부동산 경기 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청약 불패 지역으로 꼽히던 서울에서도 미분양 물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단지는 ‘할인 분양’까지 나서고 있지만 집주인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6월말 기준 서울 미분양 주택은 719가구로 전월(688가구) 대비 4.5% 증가했다. 지난 2월(47가구)까지만 하더라도 두 자릿수에 그치던 서울 미분양 주택은 △3월 180가구 △4월 360가구 △5월 688가구 △6월 719가구 등으로 매달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이 급증하면서 시장 침체 우려를 키우고 있다. 서울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은 지난달 215가구로 전월(37가구)보다 481.1% 늘었다. 지난달 준공 승인을 마치고 입주에 나선 강북구 수유동 ‘칸타빌 수유팰리스’의 미분양 물량(179가구)이 수치에 반영되면서다.

칸타빌 수유팰리스는 미분양 물량을 털어내기 위해 최대 15% 할인 분양을 진행한 바 있다. 이 단지의 전용면적 59㎡B 주택형 분양가는 당초 8억 20만~9억 2490만 원이었지만 시행사 측은 6억 9000만~7억 4000만 원 수준으로 낮췄다. 기존에 10억 630만~11억 4780만 원에 달했던 전용 78㎡도 8억 7000만~9억 2000만 원 수준으로 내렸으나 계약으로 이어지진 못 하고 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미분양 주택은 지난달 4456가구로 전월(3563가구) 대비 25.1% 증가했다. 경기(3319가구)는 같은 기간 35.5% 늘어난 반면, 인천(418가구)은 1.9%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지방은 2만 3812가구에서 2만 3454가구로 1.5% 감소했다. 충북(862가구)과 경북(4823가구)은 각각 전월 대비 20.8%, 10.2% 줄며 감소폭이 컸다. 제주(1063가구)도 전월 대비 5% 줄었다.

전국 미분양 주택은 총 2만 7910가구로 전월(2만 7375가구)보다 2% 늘었다. 준공 후 미분양은 전월(6830가구)보다 4.4% 증가한 7130가구다.

규모별로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2024가구로 전월(1703호) 대비 18.8%, 85㎡ 이하는 2만 5886가구로 전월(2만 5672호) 대비 0.8% 증가했다.


출처:네이버부동산
원문:https://land.naver.com/news/newsRead.naver?type=headline&bss_ymd=20220730&prsco_id=011&arti_id=0004081664

KDI “15억 미만 주택, 가격하락폭 더 클 수도”

 

KDI “15억 미만 주택, 가격하락폭 더 클 수도”




“지난 정부 주담대 규제서 제외
갭투자 등 몰려 가격 부풀려져”
부동산 가격 하락기에 15억 원 미만 주택의 가격이 더 큰 폭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28일 내놓은 보고서 ‘선별적 주택금융의 영향―15억 원 주택담보대출 금지를 중심으로’에서 “‘15억 원 주택담보대출 금지’는 상대 가격 분포의 왜곡을 야기했으며 전체적으로 가격 안정화 효과가 있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앞서 문재인 정부는 2019년 말 가격이 15억 원 미만인 집을 살 때만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오지윤 연구위원은 “규제의 ‘풍선효과’로 2020년에는 15억 원 미만 아파트에 대한 거래량 쏠림이 나타나고, 15억 원 미만 아파트가 15억 원 이상 아파트에 비해 가격 상승률이 높았다”고 분석했다.

15억 원 미만 아파트의 경우 집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자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은)’ 대출로 집을 산 이들이 그만큼 많을 수 있다는 뜻이다. 결국 금리 인상이 계속되며 상환 부담이 커지면 집주인들이 매물을 내놓으면서 15억 원 미만의 주택들의 가격은 더 가파르게 떨어질 수 있다.

KDI는 또 “주택 시장은 시장금리의 가파른 상승과 향후 정책금리 경로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당분간 매매 거래가 낮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매매 가격도 다소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출처:네이버부동산
원문:https://land.naver.com/news/newsRead.naver?type=headline&bss_ymd=20220730&prsco_id=020&arti_id=0003442880

둔촌주공 공사 재개될 듯…10월 새 집행부 선임·공사재개 총회

 

둔촌주공 공사 재개될 듯…10월 새 집행부 선임·공사재개 총회




강동구·조합·정상화위·시공단 합의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올림픽파크포레온) 재건축 조합이 오는 10월 새 집행부 선임과 공사 재개를 위한 총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29일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 집행부와 정상화위원회 측에 따르면 집행부와 정상화위, 시공사업단, 강동구청은 전날 4자 대면을 통해 이같이 합의했다.

내달 23일 만기가 도래하는 7천억원 규모의 사업비 대출 보증 연장 문제와 정상화위 측의 해임 압박 등으로 수세에 몰린 집행부는 이번 합의안에 따라 전원 '사퇴 의향서'를 구청에 제출한다.

조합 집행부 관계자는 "당장 현 집행부가 사퇴하면 5∼8개월간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공백 사태가 발생하게 된다"며 "집행부 전원이 사임 의사를 밝혔지만, 새 집행부가 꾸려지기 전까지는 업무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지난 4월 15일부터 중단된 둔촌주공 재건축 공사가 이르면 오는 11월에 재개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정상화위 관계자는 "10월 중에 새 조합 집행부 선임 총회를 열고, 같은 날 공사 재개 관련 현안을 담은 안건들을 일괄 상정해 의결하기로 합의했다"며 "이르면 11월에 공사 재개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4자는 이날 강동구청에서 합의안에 대한 세부 조정을 거쳐 최종안을 확정 짓고 서명한다.

둔촌주공은 5천930가구를 철거하고 지상 최고 35층, 85개 동, 1만2천32가구를 짓는 '단군 이래 최대의 재건축 사업'으로 불린다.

앞서 공사비 증액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던 조합 집행부와 시공단이 '강대강'의 평행선을 달리면서 공정률 52%인 공사가 지난 4월 15일 0시부로 전면 중단된 바 있다.


출처:네이버부동산
원문:https://land.naver.com/news/newsRead.naver?type=headline&bss_ymd=20220730&prsco_id=001&arti_id=0013342584

2022년 7월 22일 금요일

"영끌로 산 집, 2년만에 팝니다" 고금리에 울며겨자먹기 단타매매

 

"영끌로 산 집, 2년만에 팝니다" 고금리에 울며겨자먹기 단타매매





#. 2년전 아파트를 매수한 30대 직장인 박모씨는 요즘 금리인상 걱정에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내고 있다. 대출 당시 2%대였던 주택담보대출금리가 3% 중반을 넘어서 가파르게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신용대출 금리가 주담대 금리보다 0.5%p 낮았던 탓에 대체 상환했던 1억원의 대출금은 이제 이자율이 4.6%로 대환 당시의 곱절이라 오히려 부담이 가중됐다.
2%대에 받은 주담대, 벌써 3%대 중반

대기업 직장인으로 월 실수령액이 400만원대인 그는 지금이 한계점으로 느껴진다.

앞으로 기준금리가 더 오른다면 생활 수준이 눈에 띄게 악화될 수밖에 없다. 그는 "허리띠 졸라매면서 계속 보유해야 할지 의문이 든다"며 "대출상환 부담을 떠나서 당분간 하락장이 전망돼 투자 측면에서 매도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20일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에 따르면 지난 2·4분기 서울 집합건물(아파트, 오피스텔 등 여러 독립된 소유권이 있는 건물) 매도인 중 보유기간 3년 이하의 비율은 24.16%를 기록했다. 지난해 3·4분기 17.29%, 4·4분기 19.29%를 기록한데 이어 올해 1·4분기 22.99%로 서울 집합건물 단타매매 비율은 3분기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이자폭탄에' 단기 보유자 매도비율 늘어

단기 보유자 매도비율 증가는 금리 인상이 원인으로 꼽힌다.

한국은행의 가계대출 금리구간별 대출비중을 보면 올해 1·4분기 3% 이상 금리비중은 83.3%에 달해 지난해 같은기간 21.4%에서 1년 만에 급등했다. 저금리 대출로 집합건물을 구매한 투자자들이 최근 짧은기간 동안 금리가 큰 폭으로 오르자 처분 압박이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금리가 부담되는 집주인들은 매수세가 매도세보다 약한 현재 시장에서 호가 하락에 적극 나서고 있다. KB부동산이 최근 발표한 서울 부동산 매수 우위지수는 32.2로 지난해 7월 12일 104.9보다 급락했다. 이 지수의 범위는 0~200으로 낮을수록 매도자가 많은 시장을 의미한다.

서울 노원구 상계주공 6단지 인근 공인중개소 관계자는 "집이 팔리지 않으니 집주인들이 먼저 호가를 내려야 할지 문의하기도 한다"며 "아직 소폭이지만 계속해 집값이 떨어지는 중"이라고 밝혔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 랩장은 "물가상승, 경기둔화 등 거시경제 이슈들에 변화가 없는 한 부동산 거래가 활발해지기 어려워 보인다"며 "매물이 적체될수록 매도가 어려워져 심리적 부담이 커지므로 보유보다는 처분을 선택하는 매도자가 늘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출처:네이버부동산
원문:https://land.naver.com/news/newsRead.naver?type=headline&bss_ymd=20220721&prsco_id=014&arti_id=0004870709

잠실주공5단지 억 단위 ‘뚝뚝’…불황 모르던 재건축 시장에 무슨 일이

 잠실주공5단지 억 단위 ‘뚝뚝’…불황 모르던 재건축 시장에 무슨 일이



잠실주공5단지 76㎡ 27.5억원 실거래
성산시영, 상계주공 매매가도 하락세
금리 인상 영향에 매수 심리 얼어붙어



서울 아파트 시장 침체가 짙어지면서 고공행진하던 재건축 아파트값도 완연한 하락세로 돌아섰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재건축 최대어로 손꼽히는 잠실주공5단지 전용 76㎡는 올 6월 275500만원에 실거래됐다. 지난해 11월 최고가(287000만원) 대비 1억원 넘게 하락한 가격이다.

강북권도 분위기는 다르지 않다. 노원구 일대에서는 매매가가 1억~2억원씩 떨어진 재건축 단지가 흔하다. 노원구 상계주공7단지 전용 79㎡는 최근 10억원에 주인을 찾았다. 지난해 3월 최고가(124000만원)와 비교하면 2억원 넘게 하락한 가격이다. 지난해 9월 7억1000만원까지 치솟았던 상계주공16단지 전용 59㎡ 실거래가도 최근 6억3000만원으로 8000만원 떨어졌다.

‘강북 재건축 대장주’로 불리는 3710가구 대단지 마포구 성산시영아파트도 한파를 피하지 못했다. 성산시영 66㎡(전용 50㎡)는 지난 6월 104500만원에 실거래됐다. 지난해 10월 최고가(112000만원) 대비 7500만원가량 하락한 가격이다.

불황에도 매수 수요가 꾸준했던 재건축 아파트마저 하락세로 돌아선 것은 금리 인상으로 투자 심리가 얼어붙은 영향이 크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재건축 단지는 새 아파트로 탈바꿈하려면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데다 초과이익 환수 등 규제도 여전하다. 대출 금리 인상으로 투자 부담이 커진 만큼 향후 재건축 매수 열기도 시들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출처:네이버부동산

원문: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4/0000076270?sid=101

서울집값 8주째 '뚝'...얼어붙은 '노도강'

 서울집값 8주째 '뚝'...얼어붙은 '노도강'





서울 아파트값이 두 달째 내리막이다. 낙폭도 커지고 있다. 강세를 보였던 강남과 용산도 흔들렸고, 외곽지역의 내림세는 더 두드러진다.

2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지난주 -0.04%에서 이번 주 -0.05%로 하락 폭이 늘었다. 이는 2020년 5월 이후 2년 2개월 만에 가장 큰 내림 폭이다.

서울 아파트값은 5월 다섯째 주 -0.01%로 하락 전환한 뒤 8주째 하락세를 나타냈다. 최근 3주 사이에는 -0.03%→-0.04%→-0.05%로 하락 폭이 점점 커지는 추세다.

빅스텝으로 대출금리 추가 인상이 예상되면서 매수 수요 감소로 매물 적체가 지속되는 등 시장의 하방 압력이 커졌다고 분석한다. 지난 13일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1.75%에서 2.25%로 0.5%포인트 올렸다.

집값 하락은 서초구(0.03%)와 동작구(0.00%)를 제외한 모든 구에서 나타났다. 강남(-0.02%)·송파(-0.02%)·강동구(-0.02%)는 매물 적체 심화 등으로 하락했고, 구로(-0.07%)·금천(-0.07%)·관악구(-0.05%)는 대단지 중소형 위주로 하락세가 짙어졌다.

대통령실 이전,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추진 등의 호재로 12주 연속 아파트값이 올랐던 용산구도 2주째 하락세를 보였다.

특히 지난해까지 주택 거래를 이끌었던 '노도강'(노원·도봉·강북)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도봉구(-0.14%)는 방학·창동 구축 위주로, 노원구(-0.13%)는 상계동 대단지 중소형 위주로, 강북구(-0.13%)는 미아뉴타운 위주로 매물 적체나 하락거래가 발생하며 지난주보다 하락 폭이 늘었다. 이번 주 서울에서 가장 큰 낙폭을 보인 지역도 노도강이었다.

민간 통계인 부동산R114 조사에서는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이 5주 만에 하락 전환(-0.02%)했고, 재건축은 0.05% 떨어져 2020년 5월 이후 2년 2개월 만에 가장 큰 내림 폭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집값이 더 내려갈 것이란 인식이 확산하면서 매수 심리도 얼어붙었다.

이번 주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86.4로 지난주보다 0.7포인트 하락했다. 지난 2019년 7월 15일 주간 조사(85.6) 이후 약 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수급지수는 0~100사이면 매도세가, 100~200사이면 매수세가 더 크다는 의미다.



출처:네이버부동산

원문: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871828?sid=101

2022년 7월 21일 목요일

제2판교에 '반도체 아카데미' 만든다

 제2판교에 '반도체 아카데미' 만든다



산업부-반도체업계, 인력 양성 MOU…한국형 Imec·SRC 설립정부와 반도체 업계가 경기도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반도체 아카데미를 만들어 인재를 양성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삼성전자·SK하이닉스·동진쎄미켐·PSK·FTS·실리콘마이터스,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21일 경기 화성시 동진쎄미켐 발안공장에서 ‘반도체 산·학 협력 4대 기반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동진쎄미켐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극자외선(EUV) 공정용 감광액(PR·포토레지스트)을 개발한 회사다. EUV용 포토레지스트는 불화수소·불화폴리이미드와 함께 일본이 수출을 규제한 3대 품목이다.

반도체산업협회가 2판교에 반도체 아카데미를 세워 운영하기로 했다. 반도체 기업은 직원을 강사로 보내 교과 과정을 진행한다. 회사에 남는 장비를 반도체 아카데미에 기증해 현장 같은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정부는 반도체 아카데미 운영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기업이 반도체 아카데미에 장비를 기증하면 세액공제 혜택을 준다. 정부는 제2판교에 들어설 반도체 아카데미가 한국형 아이멕(Imec)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Imec은 유럽에서 가장 큰 반도체 연구소다. 정부는 업계가 주도적으로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을 가르치면 4년 이상 걸리는 대학 졸업자를 키워내는 시간 한계를 보완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반도체 생산 라인에서 직원이 제품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한국형 반도체연구조합(SRC)도 만들기로 했다. SRC는 미국의 반도체 산·학·연 협의체다. 인텔·엔비디아 같은 기업과 스탠퍼드대·매사추세츠공대(MIT) 등이 참여한다. 반도체 특성화대학원과 연계해 정부와 기업이 공동으로 내년부터 10년 동안 3천500억원을 연구개발(R&D) 과제에 투입하기로 했다. 미래 반도체 기술을 개발할 석·박사급 인재를 육성한다.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중소·중견기업의 인력난도 해결한다. 소부장 계약학과를 10개 신설하기로 했다. 소부장 중소기업에서 전문가가 일할 수 있도록 정부와 소자기업이 함께 지원한다.



출처:네이버뉴스

원문: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263098?sid=101

하대원동 성남자이아파트 32평 매매 7억 4,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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