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24일 수요일

잠 못드는 '영끌족'…서울 외곽 집값 4% 하락, 연체율 올라

 

잠 못드는 '영끌족'…서울 외곽 집값 4% 하락, 연체율 올라




부동산R114, 관악·금천·구로·도봉 연말 대비 4% 이상 하락
2030 매수세 강한 중저가 아파트 밀집 지역 연체율 높아




서울 관악·금천·구로·도봉 등 외곽지역의 아파트값이 지난해 연말 대비 4% 이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지역은 채무·세금 연체율이 높아 가계 재무건전성에 주의가 요구된다.

25일 부동산R114가 올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해 연말 대비 2.66% 떨어졌다. 관악구가 -5.04%를 기록해 낙폭이 가장 컸고 도봉(-4.43%), 금천(-4.10%), 구로구(-4.08%) 등도 4% 이상 하락폭을 나타냈다.

아파트값 하락폭이 컸던 동북권 및 서남권 외곽지역은 연체율도 상대적으로 높았다. 부동산R114 빅데이터 솔루션에 따르면 서울 지역 채무 및 납세 연체율은 지난해 9월 이후 본격적으로 상승폭이 커지며 증가했다. 연체율은 채무나 납세를 1개월 이상 지체한 연체자 비율을 뜻한다.







3월 연체율은 0.92%로 2월(0.93%)보다 소폭 감소했으나, 전년 동월(0.80%)과 비교해 0.12%p 늘었다. 자치구별로는 강북(1.34%), 중랑(1.24%), 관악구(1.21%) 순으로 연체율이 높았고 도봉구는 1년 전(0.89%)과 비교했을 때 0.19%P 오른 1.08%로 집계됐다.

백새롬 부동산R114 책임연구원은 "중저가 아파트 밀집지역인 강북, 도봉, 관악, 금천구 등은 지난 집값 급등기 2030세대의 매수세가 강했던 지역"이라며 "고금리 · 고물가에 주택가격 하방 압력까지 동반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채무상환 능력이 낮은 청년, 소상공인, 저신용자 등 금융 취약계층의 가계 재무건전성 악화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백 연구원은 "연체율의 안정적 관리를 위한 점검이 요구되며, 장기적으로는 스스로 재무여건 및 신용위험 관리 노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유도하는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출처:네이버부동산
원문:https://land.naver.com/news/newsRead.naver?type=headline&bss_ymd=20230525&prsco_id=421&arti_id=0006828333

댓글 없음:

댓글 쓰기

회덕동 빌라 급급매 1억4000만 현재공실!!

  회덕동 빌라 급급매 1억4000만 현재공실!! ​ 다주택자 매물로 아주 저렴한 급매물 나왔습니다. ​ 광주 회덕동에 전세금액보다 저렴한 매물이 나왔습니다. ​ 즉시 입주가능합니다. ​ 층수도 3층이라 로얄층이며, ​ 주차도 매우 편리합니다. ​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