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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후보가 2022년3월10일 당선이 되었다. 그의 공약집을 보자면
수도권에서는 분당의 변화와 인기가 클 것으로 생각된다.
종상향과 용적율 상향.
우선 분당에는 대단지 빌라가 매우 많다.
1종일반주거지역의 용적율 100%의 단지가 많은데, 장점으로 볼 것은
바로 지분이 엄청나다.
예로들면 일반 아파트들은 24평은 지분9평, 32평은 지분14평이 있다고 치면,
빌라단지의 지분은 24평은 지분21평, 34평은 지분31평 정도가 나온다.
문제는 1종일반주거는 층수를 높일수 없기에 지분이 큰 의미는 없었지만,
윤석열대통령 공약집에는 종상향과 용적율 상향의 덤까지 이룰 수 있다.
또 분당의 재건축단지가 들썩거리는데, 우선 재건축연한을 40년에서
30년으로 낮춰줄 확률이 높다. 그러면 분당 전체가 재건축 가시권인데, 그래서
지금 분당 전체가 뜨겁다.
경제의 가장 큰 원리는 수요와 공급인데, 공급이 본격적으로 늘려면 입주가 될 시점이므로
아무리 빨라도 10년정도는 공급이 부족상태다.
감이 잡히시면 움직여라. 힌트는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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