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8일 일요일

코로나로 행인 사라졌던 2020~2021년에 '명동 상가 월세' 1372만원 동결

 

코로나로 행인 사라졌던 2020~2021년에 '명동 상가 월세' 1372만원 동결






서울 시내 주요 상권에 위치한 1층 점포의 통상 임대료가 ㎡당 평균 월 5만3900원으로 나타났다. 점포의 평균 면적은 64.5㎡로 서울 임차 상인은 점포당 월평균 348만원의 임대료를 지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6일 서울시가 발표한 '2021년 상가임대차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5∼12월 교대, 종로3가, 연남동 등 시내 150개 생활밀접업종 상권 내 1층 점포 7500개의 통상임대료는 ㎡당 평균 5만3900원으로 2020년 대비 약 0.7% 낮아졌다.

평균 보증금은 ㎡당 82만원, 점포당 5289만원이었다. 통상임대료가 가장 높은 곳은 명동으로 ㎡당 월 21만원 수준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외국인 관광객이 급감했지만 임대료는 2020년과 동일했다.

인사동(9만500원) 강남역(8만9900원) 천호역(8만8800원) 여의도역(8만8700원) 중계동 학원가(8만1300원) 상권 등도 ㎡당 임대료가 월 8만원을 넘어섰다. 점포당 평균 전용면적(64.5㎡)으로 환산한 월평균 통상임대료는 명동 1372만원, 인사동 584만원, 강남역 580만원 순이다.

점포별 환산보증금(보증금+월세×100)은 평균 3억4916만원으로,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일부만을 적용받을 수 있는 환산보증금 9억원 초과 점포 비율이 4.5%에 불과했다.

출처:네이버부동산
원문:https://land.naver.com/news/newsRead.naver?type=headline&bss_ymd=20220509&prsco_id=417&arti_id=0000810393

댓글 없음:

댓글 쓰기

하대원동 성남자이아파트 32평 매매 7억 4,000만원

  하대원동 성남자이아파트 32평 매매 7억 4,000만원 🏡 [하대원동 성남자이아파트 32평 매매] ✨ 💰 매매가 : 7억 4,000만원 📅 입주 : 협의 가능 (원하시는 일정 조율 가능!) 🌄 💎 전망 최고! 탁 트인 시야로 막힘 없는 개...